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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

교토여행, 야사카진자 야사카진자.. 야사카 신사죠... 길을 건너 야사카진자에 다가간다.... 일단 입구엔 요런 비석 하나가 있다... 야사카진자는 교토의 꼭 봐야하는 명소라든지 문화재는 아니지만.. 기온시죠도리 상점가에서 가깝고.. 우리같이 도보로 기요미즈데라, 하나미코지로 갈 예정이라면 50미터만 더 걸어 야사카진자에 들렸다 갈 수도 있으니 시간적이 여유가 있다면 들려보자.. 중국인 관광객도 많이 눈에 띈다.. 야사카진자는 4차선 도로앞 삼거리에 위치해 있어 쉽게 노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았다.. 그에 반해 기요미즈데라는 산중턱에 위치해 있지만.. 워낙 유명한 명소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것.... 간략하게 야사카진자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656년에 일본신도 신화의 폭풍의 신 "스사노오노 미코토"를 모신.. 더보기
교토여행, 한큐전철탑승, 기온 시죠도리 상점가 우메다에서 조금 기다리니 교토 가와라마치로 가는 급행전철이 들어왔습니다.. 곧장 타고 출발.... 교토에서의 가와라마치 인근의 여행은 도보를 택했다.. 왜냐하면 구경하면서 걸으면 목적지에 다다르기 때문.... 내가 계획한 동선은 가와라마치역 -> 기온 상점가 -> 야사카신사 -> 하나미코지 -> 겐닌지 -> 기요미즈데라 -> 산넨자카 도보로 가와라마치역 부근에서 이정도의 볼거리가 있으니... 충분하지요~!! ㅋㅋㅋ 가는 길은 앞으로의 포스팅을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우메다 출발 직후에 촬영한 영상.. 교토의 가와라마치역이 종점이다.. 전철에서 내려 개찰구를 통해 나올때는 한큐패스를 넣으면 된다... 1회용 전철표는 출구에서 개찰구가 맛있게?!? 표를 먹지만.. 한큐패스는 들어갈때처럼 다시 밷어낸다.... .. 더보기
교토로 가는날, 우메다역, 한큐패스는 무엇?? 아침에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기에.. 호텔에서 아내는 나갈 준비를 할 동안 난 호텔 건너편의 세븐일레븐으로 향했다.. 아침밥을 사기위해.. 남자들이야 뭐 크게 나갈 준비를 할게 없으니 ^^ 씻고 옷만 입고 고고~!! 어제 비누를 구매했었던 패밀리마트보다 훨씬 큰사이즈의 편의점이 네스트 호텔의 건너편에 있어 정말 편하다. 무엇을 구매할까 하다가 편의점 샌드위치와 빵을 샀는데... 출근전 일본인들이 많이 구매하는 빵인 것 같아 나도 하나 구매했다.. 일본 우유 2개와 ~ 한국 우유의 맛과 비교한다면 조금더 고소하다랄까?? 쨋든 맛있었다.. 원래 아침을 입맛이 없어 안먹는데.. 여기선 잘넘어 가더라.... 여행와서 그런걸까 -ㅁ-;;. 생수 그리고 샌드위치 빵.. 샌드위치는 다양하게있었지만 돈가스 .. 더보기
호텔에 들어가기전 간단한 먹거리 구입!! 사실은 도톤보리에서 신사이바시로 걸어서 쭈욱 올라오면 나가호리바시 역이 있는 대로로 나오기 때문에. 구경을 하면서 천천히 걸어오려고 하였지만... 11시가 다되어가니 문을 닫은 상점들이 꾀나 많았다... 그래서 그냥 신사이바시를 걸어 오기만 했다.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과 스타일만 구경을 하며-ㅁ-;;.) 호텔에 다와갈 무렵.. 비누가 필요해 근처 골목쪽에 편의점이 보여 들어갔다... 사진상에 보이는 저골목으로 다시 쭈욱 걸어가면 도톤보리다.. 비누를 일본어로 뭔지 몰라 구글번역기를 돌려 보여주었더니 ~. 점장님이 바디비누인지 얼굴 세안용 비누인지 물어보시더군요 ~!! 그래서 바디용 비누라고 말했더니 .. 이 비누가 좋다더군요^^ 소 비누라 ..-ㅁ-;;.. 가루비 감자칩 하나와 ~!!! 또다른 아사히 .. 더보기
오사카여행, 도톤보리에서의 첫 저녁.. 긴류라멘 본 여행기의 사진은 갤럭시노트4 와 Canon 6D EF 24-105L F4 로 촬영 되었습니다. 네스트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반대쪽 골목길을 쭈욱 ~!! 따라 걸어내려오다보면 도톤보리강이 보인다. 여길 정말 오고 싶었는데... ^^;.. 아내도 내심 말은 안하지만 즐거운가보다.. 우선 구경을 저녁을 먹은 다음 하기로하고 빨리 맛집을 찾아 들어가기로 했다.. 그런데 ~! 유독 한곳의 라면전문점에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지 않은가?? 부리나케 가이드북의 맛집을 보니 긴류라멘 집이었다.. 간판은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모습.. 하긴 오사카의 도톤보리에 위치한 식당들은 오사카 뿐만 아니라 일본내에서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음식점들이기 때문에 뭐먹을지 메뉴만 정하면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먹으면 된다는 말을 본 적이.. 더보기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환승 사무이 공항을 출발해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도착했다.~!! 국내선 도착에서 가방을 찾고^^~!! 공항에나와 장장 3시간을 대기해야한다... 인천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새벽비행기 -ㅁ-;;.. 첫날 도착했을때는 .. 입국 층에 잇어서 이것저것 둘러보지 못했었는데.. 시간이 많으니 ~!!! -ㅁ-;;. 공항 이곳 저곳을 돌아보기로 한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공항에 무빙워크가 있다는점 ...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는 카트를 끌고 이동하기엔 버거웠는데... 이건 정말 편했다. 이렇게 1층 입국장에서부터 출국장까지 무빙워크로 이어져 있다. 시간이 되어 탑승 수속을 하고 ~!! 입국장의 중앙 부분 좌우측엔 이렇게 태국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위치해있다. 새벽 1시5분 비행기 ... --;;.. 제주항공은 S에서.. 더보기
코사무이공항. 빅붓다 사원을 둘러보고 몇몇개의 쇼핑점을 둘러본 후 저녁에 다시 사무이 공항을 찾았다. 비행시간까지 아직 2시간정도 남아 잇었던 시간이었기 때문에... 찬찬히 둘러보기로 했다.. 저녁에 살짝 비가 내려 더위는 싹 없어졌지만.. 꿉꿉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공항 밖의 상점앞의 복도.. 이런 상점들이 다양하게 몰려 있었는데.. 우리가 출발하는 시간대엔 모두 영업이 끝난 상태였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던 상황. 이때 나타난 고양이 ... 역시나 사람을 보고 도망가지 않는다... 한번 슬쩍 만져보아도 가만히 있는게 신기하다... 이 복도는 꾀나 길다... 옆으론 이렇게 다양한 상점들이 있고... 내부엔 보통 기념품샵들로 이루어져있다. 공항의 내부 ... 여기서부터 보안검색을 통과하고 공항 내부로 들어갔다.... 더보기
한국음식과 빅붓다사원 풀빌라를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공항으로 가기전 점심으로 한국음식을 먹었다.. 한국인 점장이 있었고 오랜만에 한국어로 음식을 주문 하였다. 식당 이름이 서울이였다지 아마? 냉장고에 보니 막걸리도 있고.. 점심을 먹은 후 들른 곳은 빅붓다 사원.. 사원 입구에 세워진 좌우측의 조형물들.. 여기도 관광객들이 조금 모여 있었다. 저기 위쪽에 보이는 불상까지 올라가면 되는데 .. 태국에서는 불상 근처에 다가가려면 신발을 벗어야 한다.. 그만큼 신성이 한다는 것이겠지?? 계단 첫단에서부터 안내해주고 있다.. 노슈즈라고 ~! 그런데 좌우측의 계단을 이용해서만 올라갔다. 날이 워낙 뜨거운 관계로 .. 열전도가 높은 붉은 타일 계단은 밝고 올라설수가 없다... 크게 볼건 없지만 태국의 사원은 이런느낌이구나?? 정도는 살펴.. 더보기
X2빌라의 미자막 체크아웃 전 담은 모습들. 아침 조식을 먹고 레스토랑 앞 해변에서 아내와 함께 여러컷의 사진을 남긴뒤... 아쉬운 마음에 빌라의 이곳 저곳을 사진으로 담았다. 빌라와 담장 사이.... 작은 대나무들이 옆과 뒷편으로 심어져있었다. 아~~~ 또 풀장에서 언제 이렇게 조용하게 놀아보려나.... 다음엔 꼭 ~!! 발리의 풀빌라에 가고 싶었다... 빌라에서 바라본 입구... 풀장에서는 빌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입구 앞쪽에 샤워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갑자기 새한마리가 날아들었다.. 가까이 다가가도 안움직인다... 녀석 ~~ ㅋ 정말 티비는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다.. 본들 이해를 하리요???? 전날 저녁에 먹은 과일주스.. 레스토랑 앞쪽의 입구... 아침에 조식을 먹었던 공간.... 야외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 첫날 밤.. 더보기
남바역에서 네스트호텔까지 남바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로밍한 저의 갤럭시노트4를 들고 구글맵을 보면 열심히 걸어갔죠.. 일본을 예전부터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막상 직접 느끼니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 지도에서 보던것과는 달리 걸어가기엔 꾀나 멀었습니다.. 구글지도를 보면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나가호리바시 역 바로앞입니다.. 그리고 남바역은 이쪽이죠.. 빨간색으로 칠한 루트로 쭉 걸어갔는데 .. 생각보다 멀더군요 -_-;...... 20분정도??? 그래도 아내도 일본의 밤거리를 구경하며 가느라 힘든줄 모르는 것 같았어요 ~!! 일단 최대한 빨리 체크인하고 짐을 방에 둔다음 바로 도돈보리로 걸어나와 저녁을 먹는게 오늘 일정인데... 입국심사에서부터 2시간을 잡아먹으니 ... 마음이 초조해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