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옆엔 기아차가 있다.
인터넷을 통해 이미 이미지를 보고 갔었던 터라.
이녀석을 꼭 보고 싶었다.
생긴건 쏘렌토인데, 앞뒤 범퍼에 울버맨처럼 삼지창이 -ㅁ-.
뭔가 엄청난 포스가 느껴진다..
꼭 변실할것 같단 말이지...
슈면맨에서 송일국씨가 삼둥이를 태우고 다니던 차가 바로 카니발 리무진이죠.
정말 넓고 멋졌습니다.
특히 실내의 그 아늑함은 직접 느껴보셔야 해요.
한쪽엔 레이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자세히보니 신차가 아니라. 레이 동호회의 오너들이 기아차 부스에 지원을 했더군요..
앞쪽에 번호판을 가린거 보이시죠^^?
현재 운행차량이기 때문에 조심히 실내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신형 k5인데..
크게 변한게 없다고 느낀건 저뿐인걸까요???
k5는 1세대 디자인이 워낙 잘나와서 풀체인지를 해도 사람들이 놀라워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기아의 두번째 컨셉트카..
아우디a7과 비슷했다.~
실제로 나오면 정말 이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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