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사무이

한국음식과 빅붓다사원 풀빌라를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공항으로 가기전 점심으로 한국음식을 먹었다.. 한국인 점장이 있었고 오랜만에 한국어로 음식을 주문 하였다. 식당 이름이 서울이였다지 아마? 냉장고에 보니 막걸리도 있고.. 점심을 먹은 후 들른 곳은 빅붓다 사원.. 사원 입구에 세워진 좌우측의 조형물들.. 여기도 관광객들이 조금 모여 있었다. 저기 위쪽에 보이는 불상까지 올라가면 되는데 .. 태국에서는 불상 근처에 다가가려면 신발을 벗어야 한다.. 그만큼 신성이 한다는 것이겠지?? 계단 첫단에서부터 안내해주고 있다.. 노슈즈라고 ~! 그런데 좌우측의 계단을 이용해서만 올라갔다. 날이 워낙 뜨거운 관계로 .. 열전도가 높은 붉은 타일 계단은 밝고 올라설수가 없다... 크게 볼건 없지만 태국의 사원은 이런느낌이구나?? 정도는 살펴.. 더보기
X2풀빌라의 조식 x2 풀빌라의 조식은 그날그날 메뉴가 다르다... 필리핀에서 먹었던 뷔페형태의 조식이 아니란 말씀.. 창문이 없는 리조트의 레스토랑에서 박을 바라본 풍경... 바로앞이 바다다.. 야외쪽에도 테이블이 있다. 간단한 시리얼도 있고, 난 모닝커피를 주문했다.. 레스토랑의 내부는 이런 느낌 ~!!! 자연과 개방형으로 설계가 되어 있다. 그리고 요거트도 주문했다.. 정말 맛잇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침을 먹으며 밖을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쵝오~!!! 간단한 빵과 .... 메인요리.... 이건 내것... 이건 아내것.... 조식은 메인메뉴를 5~6가지중에서 선택하고 사이드 메뉴도 선택하게끔 되어 있다.. 다 먹고 매너팁 정도는 잊지 말자^^ 더보기
신혼여행 4일째를 마무리하다. 뱀쇼까지 사파리에서의 모든 쇼를 다 관람하고 난후 ~ 관광객들 모두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밥먹으러 가는 도중 만난 호랑이.. 태국 호랑이는 더 무섭게 생겼다냐.... 점심은 사파리내의 식당에서 먹는 현지식 뷔페... 아내를 태국 음식이 영 입에 맞지 않는지.. 제대로 먹질 못한다.. 반면 난 허기져서... 2그릇이나 떠먹었다 ^^;;.. 그런데 다른 관광객들도 엄청나게 잘먹는다 ^^ ㅋㅋ 뷔페로 제공된 음식과 물을 제외한 나머지 음료들은 이곳에서 구입해 먹어야 한다.. 점심을 끝으로 사파리파크를 빠져나와 다시 풀빌라로 향했다.. 사파리를 빠져 나올때 자시 봤던 토끼.. 양도 있더라... 뭐 사파리 파크니까 말그대로 없는 동물은 없겠지.. 휴양을 즐기는건 역시 .. 풀빌라의 풀장에 들어가 맥주한.. 더보기
사무이 사파리파크 #6 새쇼에 이어 쭈욱 ~!! 이어지는 각종 쇼~ 들 -ㅁ-;;.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쇼.... 뱀쇼..... 뱀쇼라고 하면 흔히들.... 뱀을 꺼내어 피리를 부르며 ~!!! 코브라가 춤을 추는 그런거 라고 생각할지도 ... 하지만 이 뱀쇼의 묘미는 조련사가 코브라를 이리저리 포악하게 혹은 순하게 만들면서 뱀의 행동을 보는게 관건... 이렇게 말이죠.~~!!! 뱀쇼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사진으로 쭈욱 ~!!!! 보시면 되겠어요.. 이게 킹코브라래요.. 그리고 마지막엔 코브라가 아닌 순한 비단뱀을 가지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시간~!!! 흥미진진한 쇼들.... 사무이에 오면 사파리 파크는 꼭~!! 들리셔야 합니다... 코끼리는 꼭 타시구요^^ 더보기
사무이 사파리파크 #5 악어쇼에 이어 이번엔 새쇼... 이름이 참 이상하네요 새쇼라니 ㅋㅋ 처음엔 앵무새들이 줄위에서 열심히 ~!! 자전거를 탑니다. 테이블 위에서도 자전거를 타구요 ~ 산수도 하더라구요 ~ 더하기 빼기 정도 ~!!!!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은 독수리가 스탠드 뒤쪽에서 날아와 사림이 들고 있는 물건을 낚아채가는 묘기... 정말 신기..... 저런건 하는게 신기하다기 보단 어떻게 훈련이 저렇게 되었지? 라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독수리가 날아갈때 .. 아 초첨 지못미 ....ㅠㅠ 더보기
사무이 사파리파크 #3 트래킹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저기 멀리 신을 모시는 탑이 보였다.. 이런건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면 기도올리는 아내.. 그리고 조금더 내려가면 기념품점과 식당들이 보인다. 여긴 티셔츠를 파나보다. 내려가다가 왼쪽에 꽃이 예쁘게 피었길레..~!!! 시그마 오식이의 성능이 빛을 발했다 ㅋㅋㅋ 식당 입구에 앉자있는 불독 한마리. 트래킹 코스의 끝지점에서 다시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이번엔 동물들의 다양한 쇼를 볼 수 있는 코스.. 그 첫번째로.. 코끼리쇼 ~!! 사진상의 남녀 커플은 정말 미남미녀여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 특히 남자분은 대박.... 영화배우 뺨치는 얼굴.. 스탠드도 마련되어 있어서 앉자서 구경하면 된다... 아까 코끼리 줄려고 샀었던 바나나인데.. 아직 못줬다... ㅋㅋ.. 더보기
사무이 사파리파크 #2 코끼리 투어를 끝낸 우리... 사파리에서 태국의 자연을 느껴보기 위해 약간의 트래킹 시간을 가졌다. 트래킹 위치로 이동하기 위해 전용 사파리 차량을 기다리던중.. 코끼리들을 구경... 우리보다 먼저 코끼리에 탔었던 흑인 부부들은 코끼리가 귀여웠는지.. 바나나를 구매해서 계속 코끼리에게 주고 있었다. 바나나는 한 묶음당 50바트에 판매... 코끼리를 탈땐~ 바로 이렇게 생긴 구조물에 올라가서 코끼리 등에 올라탄다^^ 드디어 차량이오고~!!! 탑승~!!! 저기 차량에 타고 있던 커플들은 중국인 커플들인데.. 사파리에서는 우리가 가는 곳마다 눈에 띄었다^^ 귀여운 코끼리 조각상들.. 차량은 어느 산밑에 우리를 포함한 여행객들을 내려놓고 가버렸다.. 가는 길을 영어로 뭐라고 설명은 해주었는데... 막상 올라가보.. 더보기
사무이에서의 둘째날.. 낭유안섬 사무이에서의 둘째날. 오늘부터 휴양을 즐기러 떠난다.. 풀빌라 직원이 우리 빌라에 넣어준 간단한 아침 .. 물론 패키지 상품에 포함된 것들 !! 드링크는 학교에서 빵과 어릴때 자주 먹었던 사과 음료와 비슷하다... (이름이 뭐더라... _--;;.) 사무이섬에서 낭유안섬으로 가기 위해 배를 타야하는데 이곳은 배를 타는 선착장.. 엄청난 인파들로 붐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낭유안 섬으로 들어가는 것!!! 한켠엔 사무이섬의 관광안내지도가 있다. 이곳 선착장에서 가이드 누나의 안내를 받아 스킨스쿠버를 할 것인지.. 아니면 간단히 스노쿨링을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스킨스쿠버를 하곤 싶었지만 낭유안 섬에 가서 단체로 이동하며 약간의 교육을 받고 잠수를 해야한다는 일정 자체가 마음에 안들었다.. 난 자유롭게.. 더보기
풀빌라에서 먹은 일식도시락 체크인 할 때 가이드 누나가 이야기 해주었었다. 빌라에서 쉬고 있으면 여기직원이 도시락 하나 가지고 갈거라고... 물론 이 일식 도시락도.. 패키지에 포함된 것들.... 풀빌라에서 한참 놀고 맥주를 마시고 있을때. 직원이 노크를 하였다.. 일식도시락!!! 태국에서 먹는 일식도시락이라.... 인스턴트 미소국도 있고. 아마도 태국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한국인들을 위해 주는 것이리라... 겨우겨우 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맥주에 안주를 왕창 먹었던 뒤여서.. 게다가 안먹고 저녁에 먹으려고 해도...변할 것 같아... 겨우겨우 먹었다.. 더보기
친절한 가이드누나와 사무이 X2 풀빌라 드디어 코사무이에 입성!!!! 아 얼마만에 도착을 한 것인지 -ㅁ-;;. 아담한 사무이 공항에서 짐을 찾고 박으로 나오니 .... 가이드 누나가 우릴 맞아줬다. 신혼여행은 패키지라 할지라도 .. 다른 부부들과는 스케쥴이 다르니 가이드만 있을뿐 ~ 자유 여행과 비슷한 자유를 만끽 할 수 있다.. 사진은 없지만 공항에서 바로 숙소로 간 것이 아니라.. 태국 샤브샤브 요리를 먹으러 식당에 들렀었다.. 근데 그 식당도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식당!!! 이곳 사무이에 와서 어떻게 정착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리고 이곳의 물가와 기후 등등 우리들의 궁금들을 해결해주셨다. 우리가 예약한 X2풀빌라는 공항에서 꾀멀다..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샤브샤브 현지식 식당이 공항과 가까웠던 반면... 풀빌라는 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