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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4 태국-코사무이

한국음식과 빅붓다사원

 풀빌라를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공항으로 가기전 점심으로 한국음식을 먹었다..

한국인 점장이 있었고 오랜만에 한국어로 음식을 주문 하였다.

 

 

 

 식당 이름이 서울이였다지 아마?

 

 

 냉장고에 보니 막걸리도 있고..

 

 점심을 먹은 후 들른 곳은 빅붓다 사원..

사원 입구에 세워진 좌우측의 조형물들..

 

 

 여기도 관광객들이 조금 모여 있었다.

 

 저기 위쪽에 보이는 불상까지 올라가면 되는데 ..

 

태국에서는 불상 근처에 다가가려면 신발을 벗어야 한다..

그만큼 신성이 한다는 것이겠지??

계단 첫단에서부터 안내해주고 있다..

노슈즈라고 ~!

 

그런데 좌우측의 계단을 이용해서만 올라갔다.

날이 워낙 뜨거운 관계로 ..

열전도가 높은 붉은 타일 계단은 밝고 올라설수가 없다...

 

 

 

 

 

크게 볼건 없지만 태국의 사원은 이런느낌이구나?? 정도는 살펴볼 수 있다.

 

옆으로는 바로 해변이 보이고..

 

큰 중앙의 금불상을 둘러가며 이렇게 작은 불상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

 

 

 

정말 작은 불상들도 존재한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좌측의 벤치에 앉자 있는 분이 바로 우리 가이드 누나..

 

50바트를 내고 기와에 소원을 적을 수 있단다..

우리나라 절에 기와올리는 것과 같은 것..

 

바로옆의 길냥이는 자고 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사람이 다가가도 안피한다.. ㅋ

 

기와하나 올리고 ~!! 빅붓다 사원을 빠져나왔다...

 

신혼여행을 좋게 마무리 하길 바라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