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여행, 여행의 마침표를 찍다. 돔보리 크루즈를 타고 난 후 바로 간사이 공항으로 갈 준비를 했다. 뭐 준비랄 것도 없다. 그냥 난바역까지 간다음 라피트를 이용해 간사이공항까지 가기만 하면 된다. 난바역으로 가기 전 찰나.. 아내가 말했다.. 타코야끼 한번만 더 먹고 가자고... 그래서 줄서서 주문을 하는데.. 역시나 손가락 만한 문어를 하나씩 집어 넣어 만든다.. 같이 기다리면 중국인 아주머니가 중국어로 말하는 것을 얼핏 들었던 아내.. 내용인 즉슨 도톤보리에서 이곳이 타코야끼가 가장 맛있단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바역에서 라피트를 기다리며 한컷.. 아 이제 오사카도 안녕이로구나... 또 언제 일본으로 여행 올 수 있을까?? 라피트가 들어온다... 이번엔 지난번과 다르게 라피트 전용 색상인 파란색... 라피트가 출발하자마.. 더보기 오사카여행, 사진으로 보는 돔보리 리버크루즈 돔보리 리버 크루즈를 드디어 탔다... 오사카 여행한 사람들의 블로그에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돔보리 리버크루즈인데.. 사실.. 중국에서 이런 류의 배는 워낙 많이 타봐서 그다지 감흥은 없었지만.. 그래도 여긴 일본 오사카니까... ㅋㅋ 드디어 크루즈가 다가오고... 이것이 티켓!! 우린 주유패스를 사용해서 공짜!!! 티켓에 패스도장이 꾹!! 찍혀있다. 어젠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빛이 얼마나 강하던지. 막상 배를 타면서 도톤보리를 둘러보니.. 뭔가 달라보이긴.. 개뿔 비슷하다... 일본인 가이드가 계속 뭔가를 설명하는데 도무지 무슨 소린지 알아들은 순 없고~ -.- 배를 탄 지점에서 운하의 끝과 끝을 한번씩 왕복 하는것이 코스.. 그냥 설명이 필요없다.. 사진으로 돔보리 크루즈를 타고 보는 뷰는.. 더보기 오사카여행, 다시 도톤보리로. 우메다 공중정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와서 우메다역으로 향했다. 이번엔 제대로 지하도를 찾아서 말이다. 우메다 역에 들어가서 뭐좀 사먹을까 싶었지만. 어자피 도톤보리로 가야하는 우리들 일정엔.. 시간 낭비일뿐.. 그때 아내의 눈에 무언가가 들어왔으니... 바로 드럭스토어~!!! 일본엔 드럭스토어가 상당히 많다... 정말 없는게 없을 정도의 모든 물건을 모두취급하는 드럭스토어.. 사실 난 -_-;;.. 가긴 싫었지만... (아내가 드럭스토어에 가면 대략 1시간정도 쇼핑을 한다... 전날 도톤보리에 비가오던날... 신사이바시 입구에 위치한 드럭스토어에서... 자기마치 2시간가량 쇼핑했었으니....) 역시나 1시간가량 .. 쇼핑 삼매경.... 이곳에도 중국인 유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덕에 와이프.. 더보기 오사카여행, 우메다공중정원 도톤보리에서 지하철을 이용 우메다까지 이동했다.. 우메다역은 상당히 복잡한데.... 일단 나가고 보자는 식으로 출구부터 찾아 나왔다... 나오자마자 건너편쪽에 보이는 저건물.... 바로 우리가 가야할,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저 빌딩의 옥상에 우리가 가야할 전망대가 있다. 우메다역도 어마어마한데... 규모는 서울역정도?? 계단 분수도 졸졸 흐르고.. 정말 건물하나는 운치있게 지어놨다... 여기서 부터 우린... 바로짓을 하기 시작한다.. 우메다역과 스카이빌딩 사이엔 철로가 있었는데... 역에서 빌딩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철길을 지나야 한다는 것... 구글지도를 보면서 남쪽으로 우회해서 건널목을 지나 스카이 빌딩으로 향했다.... -_-;;;..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건널목까지 우회할 필요 없이 우메역 .. 더보기 오사카여행, 도톤보리 교자만두맛집 오사카오쇼 우리둘이서 먹는 양이 참 적긴 적은가보다... 네이버의 유명한 배짱이님 블로그엔 혼자서 12접시 먹어치우셨다던데 ㅋㅋ 우린 둘이서 고작 10점시 조금 넘겼으니... 초밥집을 나와 눈에 띈 모습... 초밥 간판을 먹는 모습을 촬영하는 사람들.. 그만큼 도톤보리의 랜드마크가 아닐런지.. 도톤보리 입구쪽으로 걷다보면 요 몇이동안 자주 보았던 ... 만두집... 방금 초밥을 먹어 포만감이 가득하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기로 했다... 우메다 공중정원에 가서 먹을 분량 만큼만~ 테이크 아웃 메뉴는 랭킹이 있다... 뭐 .. 생각할 것도 없이 오사카 만두!!! 만두 하면 중국인데... 일본 만두의 맛은 어떨지.... 주문후 기다리며 한컷.... 만두에 맥주라..... 맛있겠다... 하지만 지금은 벌건 대낮 -.. 더보기 오사카여행, 도톤보리 회전초밥 겐로쿠스시 오사카에서 초밥을 먹는다면 다른 곳은 생각도 말고 여기로 향하자... 바로 도톤보리에 위치한 겐로쿠스시!! 입구 간판에서부터 나 초밥집이요~!!! 라고 말하는 듯한 포스!! 가게 간판을 배경으로 입을 벌리고 먹는 제스처를 취한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가 있다. 저스트고 가이드북에는 수록이 되어 있지 않지만... 워낙에 유명한 곳인 만큼... 꼭 먹어보기로 했다... 간판의 디테일상 도톤보리 거리에 접어들면 그냥 지나칠래야 지나칠수가 없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다녀왔던 것인지... 메뉴판은 자동으로 한국어로 셋팅 되어 있다.. 매접시에 135엔... 유명한 맛집 치곤 검소한 수준의 가격...먹 고 싶은 스시가 없을 경우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쉐프에게 부탁하면 된다.. 이게 부가세 8%가 포.. 더보기 오사카여행, 여행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과 코인락커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날... 오늘 일정은 오사카에서 가보지 못한 곳~!! 우메다 쪽으로 여행을 한다음.. 도톤보리에 들려 마지막 구경... 그리고 난바역에서 바로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나갈준비를 하고 ~!! 로비에서 체크아웃.. 네스트호텔(구치산호텔) 그동안 고마웠다~!!! bye bye~!! 여행 마지막날... 이날도 날씨가 흐렸다.... 3박 4일의 짦은 일정중 2일은 맑았고 하루는 비가 왔으며 마지막 하루는 흐린날씨.... 그래도 이만하길 천만 다행... 난바역으로 이동했다... 오늘 일정을 모두다 소화하고 ... 난바역에서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난바역의 코인락커에 우리 짐을 모두 넣어두기로 했다.. 일본은 정말 코인락커 시스템은 잘 갖춰져있다.. 한.. 더보기 오사카여행, 여행 셋째날 밤 호텔에서 맥주한잔... 벌써 일본 여행 3일째가 저물었다... 참 ... 첫날 힘들게 걸어 호텔을 찾고 ~ 도톤보리가가서 저녁을 먹고, 둘째날은 교토와 고베 여행을 그리고 오늘은 오사카 시내여행... 내일도 남은 오사카 여행을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입국~! ㅠ^ㅠ 아쉽다... 네스트 호텔 맞은편 세븐일레븐에서 약간의 맥주와 안주를 구매했다.. 이번엔 아사히 녹색캔.... 정확한 명칭은 로얄 라벨.... 기본색상인 은색 캔보다 갈색이 더 맛있고, 갈색 보다는 녹색이 캔이 더욱 맛있었다... 아내는 아사히 레몬... ㅋㅋ 일본에 왔으면 가루비 과자를 먹어야쥐~!!! 가루비 감자칩... 그리고 요건 아기들 입맛의 과자같은데 아내가 한번 먹어보자고 해서 구매했다... 그리고 편의점 표 치즈케잌~!!! 간단한 맥주에 안주를 먹으며 3일째.. 더보기 오사카여행, 도톤보리의 이색간판들. 다시 도톤보리 거리로 돌아와서... 이색간판들을 보았다.... 이곳 도톤보리에는 각 식당들의 개성이 넘쳐나는 다양한 간판들이 많다 ... 대체적으로 특이하고 유명한 것들만 추려서 설명을 하자...^^ 우선 첫번째로 복어 간판.. 도톤보리에는 이런 복어간판이 총2개나 있다.. 같은 가게는 아니고 사로 다른 가게인데.. 음식은 동일하다... 복요리. 그리고 이것... 사진을 촬영한 다음날 들렀던 초밥집.. 도톤보리에서 꾀나 유명한 이 초밥집은, 간판자체가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초밥을 입에 넣어줄 포스의 엄청난 크기의 초밥 간판... 꾀나 유명한 가게이니 만큼 다음날 포스팅에서 자세한 설명을 하도록 하자^^ 첫번째로 보았던 복어간판 가게와 다른 집.. 아무래도 글씨가 씌여져 있는 복어 간판이 더욱 재미있다.. 더보기 오사카여행, 도톤보리를 걷다. 가니도라쿠에서 저녁을 해결한 우리.... 도대체 몇번을 먹는 건지.... 이치란 라멘과 게요리까지 ㅋㅋ 첫날 잠시 도톤보리에 들렀을때.. 도톤보리를 살짝 분위기만 느껴보았다고 한다면 오늘은 제대로 한번 둘러볼 생각... 도톤보리강에서 바라본 반대쪽의 건물들... 정말 다닥다닥 붙여서 잘도 지어놨다..ㅋㅋ 우선 혹시나 싶어 도톤보리강의 리버크루즈를 타러가보았으나.... 아놔!!! 매진.... 마지막 타임이 남아 있어 가보았건만.... 비오는 날에도 이렇게나 이용률이 높다니.... 내일 점심때 타보기로하고 발길을 쇼핑거리로 돌렸다.. 도톤보리의 풍경... 다시 이치란 라멘을 먹었던 골목으로 들어서서.. 계속 쭉 걸어갔다... 이길로 계속 걸어가면 난바역이 나온다.. 여기도 무슨 맛집인가보다... 저리 줄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