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 보는 여행/2015 일본-오사카,교토,고베

오사카여행, 도톤보리 회전초밥 겐로쿠스시

 오사카에서 초밥을 먹는다면 다른 곳은 생각도 말고 여기로 향하자...

바로 도톤보리에 위치한 겐로쿠스시!!

 

 입구 간판에서부터 나 초밥집이요~!!! 라고 말하는 듯한 포스!!

가게 간판을 배경으로 입을 벌리고 먹는 제스처를 취한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가 있다.

저스트고 가이드북에는 수록이 되어 있지 않지만...

워낙에 유명한 곳인 만큼... 꼭 먹어보기로 했다...

간판의 디테일상 도톤보리 거리에 접어들면 그냥 지나칠래야 지나칠수가 없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다녀왔던 것인지...

메뉴판은 자동으로 한국어로 셋팅 되어 있다..

매접시에 135엔... 유명한 맛집 치곤 검소한 수준의 가격...먹

고 싶은 스시가 없을 경우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쉐프에게 부탁하면 된다..

이게 부가세 8%가 포함된 금액... (일본은 부가세가 8%인가보다.. )

 

 그외에 맥주메뉴와 다양한 소스류가 앞에 놓여있다.

기호에 맞게 첨가해서 먹도록 하자...

난 간장만 있으면 돼!!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다...

우리가 이날 영업개시후 3번째 손님...

사진상에 보이는 우측의 손님들이 우리를 제외하곤 전부다.

 

 가장 먼저 맛본건.. 새우스시~

 

 정말 나오는 초밥들 마다.. 어찌 이렇게 신선한지....

 

 그리고 가장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의 연어스시..

 

 이건 양파 연어스시다...

 

 문어도 있고~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아주그냥 ~!!!

 

 

 

 

우리 둘 부부는 배터지게 먹고 ~!! 딸랑 12접시...

그리고 1620엔을 결제했답니다...

그런데 결제할 때 알게된 사실...

신용카드를 안받더군요.... 계산을 현금으로만 하던데.... -_-... 다른 곳도 아니고 도톤보리 번화가에서 신용카드를 안받다뇨....

해외카드라서 그런가 ;;,,,

결국 현금으로 계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