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톤보리 거리로 돌아와서...
이색간판들을 보았다.... 이곳 도톤보리에는 각 식당들의 개성이 넘쳐나는 다양한 간판들이 많다 ...
대체적으로 특이하고 유명한 것들만 추려서 설명을 하자...^^
우선 첫번째로 복어 간판..
도톤보리에는 이런 복어간판이 총2개나 있다..
같은 가게는 아니고 사로 다른 가게인데.. 음식은 동일하다... 복요리.
그리고 이것... 사진을 촬영한 다음날 들렀던 초밥집..
도톤보리에서 꾀나 유명한 이 초밥집은, 간판자체가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초밥을 입에 넣어줄 포스의 엄청난 크기의 초밥 간판...
꾀나 유명한 가게이니 만큼 다음날 포스팅에서 자세한 설명을 하도록 하자^^
첫번째로 보았던 복어간판 가게와 다른 집..
아무래도 글씨가 씌여져 있는 복어 간판이 더욱 재미있다.
한눈에 봐도 무엇을 판매하는 가게인지 충분이 알 수 있는 것이 도톤보리 간판의 특색이다..
타코야끼를 판매하는 가게 상단에 부착된 대형문어...
아까 저녁을 먹었던 가니도라쿠 본점 옆의 만두가게..
일본식이라기 보다는 중국식의 군만두가 살짝 썪여 있다...
이것 역시 다음날 구매해서 우메다 빌딩에서 먹었다^^
다음 포스팅에서 언급 하도록 하자^^
여긴 메이지 과자 상점...
이곳은 없는 과자가 없을 정도^^
일본 과자에 관심이 만은 분이라면 반드시 여길 가보도록 하자...
아까 저녁으로 먹었던 가니도라쿠 본점 간판...
가니도라쿠의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참조!!
가니도라쿠 본점을 끼고 도톤보리 다리로 턴~
신사이바시쪽으로 걸어가자..(이쪽이 호텔이 있는 방향 -ㅁ-;;.)
다리에서 우측을 바라보면 .. 멀리 돈키호테가 보인다.. 돈키호테의 건물의 둥근 것들은 대관람차로...
(일본은 은근 건물에 설치된 대관람차가 많다..우메다쪽에도 hip관람차가 있다..)
현재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시 반대쪽을 바라보면 글리코~!!! 여행 첫날에 이어 두번째로 보는 글리코다..
이자리에서 글리코만 수십장을 찍었던것 같다...
그때 다리 아래쪽에서 도톤보리 리버크루즈가 지나간다....
저게 매진이었다니 ....
내일은 반드시 이용하록 하자~!!
(오사카 주유패쓰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ㅁ-!!!)
신사이바시 상점가 입구.
신사이바시 입구에서 반대쪽을 다시 바라보면 아사히 간판이 딱~!!!
저 건물은 전체가 가니도라쿠다..
비가 오는데도 ... 엄청난 인파....
역시 간사이 지방 최대 도시의 다운타운 답다....
신사이바시 상점가 입구쪽에 큰 드럭스토어가 하나 있다. 1층과 지하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많다..
아내는 신이났는지... 계속 쇼핑중이다...
난 30분만 보고 지겨워서 밖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중....
택시한대 지나가길레 한컷 담았다...
여자들의 쇼핑은 말릴수가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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