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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5 일본-오사카,교토,고베

오사카여행, 도톤보리를 걷다.

가니도라쿠에서 저녁을 해결한 우리....

도대체 몇번을 먹는 건지.... 이치란 라멘과 게요리까지 ㅋㅋ

첫날 잠시 도톤보리에 들렀을때.. 도톤보리를 살짝 분위기만 느껴보았다고 한다면 오늘은 제대로 한번 둘러볼 생각...

 

도톤보리강에서 바라본 반대쪽의 건물들...

정말 다닥다닥 붙여서 잘도 지어놨다..ㅋㅋ

우선 혹시나 싶어  도톤보리강의 리버크루즈를 타러가보았으나....

 

아놔!!! 매진....

마지막 타임이 남아 있어 가보았건만.... 비오는 날에도 이렇게나 이용률이 높다니....

내일 점심때 타보기로하고 발길을 쇼핑거리로 돌렸다..

 

도톤보리의 풍경...

 

 

다시 이치란 라멘을 먹었던 골목으로 들어서서.. 계속 쭉 걸어갔다...

이길로 계속 걸어가면 난바역이 나온다..

 

여기도 무슨 맛집인가보다...

저리 줄을 서서 먹으니....

도톤보리의 왠만한 음식점은 모두 줄서서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타코야끼....

또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날 저녁 너무 많이 먹었고... 이곳 역시 줄이 엄청나서... 그냥 지나쳤다....

 

사실 이쪽 골목으로 들어선 이유도 비가와서인 이유가 가장 크다..

천정이 모두 지붕으로 둘러져 있어서 비오는 날엔 구경하기 좋은 곳..

 

중간중간 드럭스토어 사이에 음식점들이 있다.

 

쭈욱 걸어가다보면 큰길이 나오는데 횡단보도를 건너서 계속 난바역쪽으로 직진했다...

직진하면 계속 쇼핑거리가 펼쳐진다..

 

일본의 택시....

자동문이던데.. 왜케 한번 타보고 싶지 -ㅁ-;;.

 

계속 이어지는 상점가...

일부 드럭스토어에선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게되면 면세로 구매가능하다.

 

난바역으로 가까워지고 도톤보리와 멀어지면서 음식점 앞에 줄서 있는 사람들은 보기 힘들다.

역시 장사는 자리가 중요해 -ㅁ-

 

또다시 대로가 나오고... 눈에 보이는 저곳만 지나면 난바역이지만...

도톤보리에서부터 지금까지 쭈욱 구경해온 쇼핑거리가 비슷해서. 굳이 가지 않기로 했다...

어자피 가면 다시 돌아와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