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사무이공항. 빅붓다 사원을 둘러보고 몇몇개의 쇼핑점을 둘러본 후 저녁에 다시 사무이 공항을 찾았다. 비행시간까지 아직 2시간정도 남아 잇었던 시간이었기 때문에... 찬찬히 둘러보기로 했다.. 저녁에 살짝 비가 내려 더위는 싹 없어졌지만.. 꿉꿉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공항 밖의 상점앞의 복도.. 이런 상점들이 다양하게 몰려 있었는데.. 우리가 출발하는 시간대엔 모두 영업이 끝난 상태였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던 상황. 이때 나타난 고양이 ... 역시나 사람을 보고 도망가지 않는다... 한번 슬쩍 만져보아도 가만히 있는게 신기하다... 이 복도는 꾀나 길다... 옆으론 이렇게 다양한 상점들이 있고... 내부엔 보통 기념품샵들로 이루어져있다. 공항의 내부 ... 여기서부터 보안검색을 통과하고 공항 내부로 들어갔다.... 더보기 신혼여행 4일째를 마무리하다. 뱀쇼까지 사파리에서의 모든 쇼를 다 관람하고 난후 ~ 관광객들 모두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밥먹으러 가는 도중 만난 호랑이.. 태국 호랑이는 더 무섭게 생겼다냐.... 점심은 사파리내의 식당에서 먹는 현지식 뷔페... 아내를 태국 음식이 영 입에 맞지 않는지.. 제대로 먹질 못한다.. 반면 난 허기져서... 2그릇이나 떠먹었다 ^^;;.. 그런데 다른 관광객들도 엄청나게 잘먹는다 ^^ ㅋㅋ 뷔페로 제공된 음식과 물을 제외한 나머지 음료들은 이곳에서 구입해 먹어야 한다.. 점심을 끝으로 사파리파크를 빠져나와 다시 풀빌라로 향했다.. 사파리를 빠져 나올때 자시 봤던 토끼.. 양도 있더라... 뭐 사파리 파크니까 말그대로 없는 동물은 없겠지.. 휴양을 즐기는건 역시 .. 풀빌라의 풀장에 들어가 맥주한.. 더보기 사무이 사파리파크 #6 새쇼에 이어 쭈욱 ~!! 이어지는 각종 쇼~ 들 -ㅁ-;;.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쇼.... 뱀쇼..... 뱀쇼라고 하면 흔히들.... 뱀을 꺼내어 피리를 부르며 ~!!! 코브라가 춤을 추는 그런거 라고 생각할지도 ... 하지만 이 뱀쇼의 묘미는 조련사가 코브라를 이리저리 포악하게 혹은 순하게 만들면서 뱀의 행동을 보는게 관건... 이렇게 말이죠.~~!!! 뱀쇼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사진으로 쭈욱 ~!!!! 보시면 되겠어요.. 이게 킹코브라래요.. 그리고 마지막엔 코브라가 아닌 순한 비단뱀을 가지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시간~!!! 흥미진진한 쇼들.... 사무이에 오면 사파리 파크는 꼭~!! 들리셔야 합니다... 코끼리는 꼭 타시구요^^ 더보기 사무이 사파리파크 #2 코끼리 투어를 끝낸 우리... 사파리에서 태국의 자연을 느껴보기 위해 약간의 트래킹 시간을 가졌다. 트래킹 위치로 이동하기 위해 전용 사파리 차량을 기다리던중.. 코끼리들을 구경... 우리보다 먼저 코끼리에 탔었던 흑인 부부들은 코끼리가 귀여웠는지.. 바나나를 구매해서 계속 코끼리에게 주고 있었다. 바나나는 한 묶음당 50바트에 판매... 코끼리를 탈땐~ 바로 이렇게 생긴 구조물에 올라가서 코끼리 등에 올라탄다^^ 드디어 차량이오고~!!! 탑승~!!! 저기 차량에 타고 있던 커플들은 중국인 커플들인데.. 사파리에서는 우리가 가는 곳마다 눈에 띄었다^^ 귀여운 코끼리 조각상들.. 차량은 어느 산밑에 우리를 포함한 여행객들을 내려놓고 가버렸다.. 가는 길을 영어로 뭐라고 설명은 해주었는데... 막상 올라가보.. 더보기 사무이에서의 둘째날.. 낭유안섬 사무이에서의 둘째날. 오늘부터 휴양을 즐기러 떠난다.. 풀빌라 직원이 우리 빌라에 넣어준 간단한 아침 .. 물론 패키지 상품에 포함된 것들 !! 드링크는 학교에서 빵과 어릴때 자주 먹었던 사과 음료와 비슷하다... (이름이 뭐더라... _--;;.) 사무이섬에서 낭유안섬으로 가기 위해 배를 타야하는데 이곳은 배를 타는 선착장.. 엄청난 인파들로 붐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낭유안 섬으로 들어가는 것!!! 한켠엔 사무이섬의 관광안내지도가 있다. 이곳 선착장에서 가이드 누나의 안내를 받아 스킨스쿠버를 할 것인지.. 아니면 간단히 스노쿨링을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스킨스쿠버를 하곤 싶었지만 낭유안 섬에 가서 단체로 이동하며 약간의 교육을 받고 잠수를 해야한다는 일정 자체가 마음에 안들었다.. 난 자유롭게.. 더보기 풀빌라에서 먹은 일식도시락 체크인 할 때 가이드 누나가 이야기 해주었었다. 빌라에서 쉬고 있으면 여기직원이 도시락 하나 가지고 갈거라고... 물론 이 일식 도시락도.. 패키지에 포함된 것들.... 풀빌라에서 한참 놀고 맥주를 마시고 있을때. 직원이 노크를 하였다.. 일식도시락!!! 태국에서 먹는 일식도시락이라.... 인스턴트 미소국도 있고. 아마도 태국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한국인들을 위해 주는 것이리라... 겨우겨우 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맥주에 안주를 왕창 먹었던 뒤여서.. 게다가 안먹고 저녁에 먹으려고 해도...변할 것 같아... 겨우겨우 먹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