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50 썸네일형 리스트형 A350을 들고 야간 촬영을 하다. 예전 캐논 500D를 가지고 있었을땐 언제나 야외촬영에 삼각대에 카메라를 안들고 다닌 적이 없을 정도 였으니 어느 시간대나 안찍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A350을 들이고 난 이후부턴 크게 촬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한번 마음 먹고 들고 나간적이 있었드랬죠^^ 얼마전입니다. A350이 좋은 점은 CCD센서이기 때문에 조금더 화질이 선명하고 고화질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캐논의 쨍하다면 A350은 선명하다고 해야하죠 어떻게 보면 같은 뜻이기도 하지만 느낌은 전혀 다릅니다.^^ 노출 8초 셔속 모드입니다. 노출 25초 셔속모드구요^^ 랜즈는 시그마 50.4 입니다. 셔속우선/ 25초 감도 800 까지는 무난히 사용할만 합니다. 1600까지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320이 넘어가면 그때부턴 이건 사진이 아.. 더보기 알파350. 조리개1.4엔 약하다 -ㅁ-? 오랜만에 A350을 들고 나섰다. 안동에 잠시 들렀는데. 먼지만 쌓여가던 350에 오식이를 가지고 .. 전체 무조정 리사이즈 이미지입니다. 조리개 8로 쪼여버리니 엄청 어둡게 나옵니다. 350을 쓰면서 한가지 아쉬운점은 포커스가 정확하지 않다는 거다. 피사체가 약간 흐리게 촬영 되는 것이 문제인데.. 예를 들면 이런 사진. 조리개 1.4로 최대한 개방하여 촬영하게되면 . 1.4이기 때문에 아웃포커싱은 좋지만.. 피사체가 흐려지게된다.. 사실 처음엔 내가 손을 떨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었는데.. 자세히 보니 1.4에서 흐리게 촬영되는 것을 확인 하였다.. 반대로 8까지 조여주면 선명하지만 이정도 조리개값은 주변부 화질을 생각할때고... 1.4에서 초첨 잡은 곳이 흐리다니.. -_-;;. 그래서 이렇게 .. 더보기 세량지 세량지를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사실 세량지는 처음 들어보고 ... (제가 경상도라.....) 낯설었지만 .. 광주 주변의 출사지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광주에서 전남 화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가는 출사지는 꽃피는 봄이나... 단풍이 드는 가을에 가야하는데.. 이렇게 혼자 11월 늦가을에 가니... 안그래도 이곳을 찾으면서도 이날씨에 이시기에 카메라 들고 촬영하러 오는 사람이 나말고 또있을까?? 싶었지만... 정말 2분 더 계시더군요 ㅋㅋ 대단 하십니다.. 첫 이미지가 왠지 좀 쓸쓸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위사진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저 부분을 포인트 잡아 줌으로 촬영한다고들 합니다.. 봄에 꽃이피면 가장 이쁜 구도라고 하네요.. 꼭 내년 봄에 한번 들려야 겠습니다. 반대쪽인.. 더보기 이순신대교 얼마전 이순신대교를 바라볼 수 있었다. 업무상 자주 지나가던 길인데.. 오늘따라 왠지 경치가 너무 좋아 보였다. 그래서 바로 가방에서 A350을 꺼내들었다.. 번들렌즈로 뽑아낸 이미지지만 그래도 꾀나 잘 나와 주었다.. 작년 5월경 여수 엑스포를 가기위해 이다리를 한번 지나간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광양에서 바라다 볼 줄이야^^;;.. 후드의 절실함을 느끼는 컷이다.. 햇빛으로 인해 필터에 햇빛의 상이 맻혀버럈다;;, 2년동안 나의 발이 되어준 녀석.. 11월 중순~!! 이순신대교를 바라보니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린다고나 할까요^^? 더보기 한탄강에서 촬영을... 처음으로 이녀석을 들고 야외로 나가봅니다.. 글쎄 느낌이 뭐랄까 .. 2년전 한창 사진에 빠져 있을때 그때 처음 카메라 사고 야외로 나갔을때의 느낌이랄까요?? 난생 처음본 한탄강이었습니다. 하긴 여기까지 올라올일이 없으니 말이죠^^ 여전히 푸른 색감을 보여줍니다... 사실 이날 이것저것 많이 촬영해보았습니다. 한 300컷 정도?? 잘찍기 위해서가 아니라 넘도 오랜만에 DSLR을 만지다 보니.. 감도 익힐겸.. 이것저것 측광 화밸, 감도 등등 다 만져보면서 테스트 샷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 ... 전 캐논과 같이 좀 쨍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이녀석이 그렇지 많은 않네요.. 물론 번들이고 ... 조리개가 밝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뭔가 맘에 안드는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 더보기 A350 번들렌즈의 활용 A350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이제서야 리사이즈하여 올립니다. 그동안 리사이즈 문제인지도 모르고 ;;;,, 티스토리에 안올라간다고 하소연하며 어제 글을 썼었단;;... 17-80화각의 번들입니다. 지금은 단종된 상태죠.. 사실 이 포스팅이 먼저 올라왔어야 하는데.. 이때 촬영한 번들은 다시 팔아버렸습니다... 진득한 푸른 색감. 이게 바로 CCD 센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진 2년간 타고다닌 나의 발~!!. 8만2천이 넘어가네요.. 지금은 6천이 넘었습니다.. 수동에 LPG라서 참으로 경제적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허벅지에 올려두고 번들로 촬영한 제폰.. 여전히 푸른 빛이 감돕니다.. 아 물론 무보정은 아니구요^^ 콘트라스트와 커브값 살짝 조정하였습니다.^^ 테스트 샷 몇번 하였으니 다음부턴.. 더보기 얼마전 꾀나 괜찮은 녀석을 데려 왔습니다. SONY A350 얼마전 꾀나 좋은 녀석을 가져 왔습니다. 예전부터 자주 들르던 카메라 가게.. 에서 말이죠 물론 dslt을 사기위해 그 가게를 들렀었다기 보다는 업무에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자꾸 한녀석이 눈에 보이더군요 "SONY A350" A350은 2009년도에 출시된 소니의 DSLR입니다. 하지만 제가 굳이 4년이나 지난 2013년에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두가지 이유에서 였습니다. 1. CCD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마지막 DSLR이라는 점. 2. 2009년 출시가 된 제품이지만 이날 제가 간 샾엔 신품이 있었다는 것. DSLR의 이미지 센서는 CMOS와 CCD로 나뉘어 집니다. 예전에는 CCD를 사용한 DSLR이 소수 존재 하였지만. 요즘은 찾아보기 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