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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5 일본-오사카,교토,고베

오사카여행, 여행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과 코인락커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날...

오늘 일정은 오사카에서 가보지 못한 곳~!! 우메다 쪽으로 여행을 한다음.. 도톤보리에 들려 마지막 구경...

그리고 난바역에서 바로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나갈준비를 하고 ~!! 로비에서 체크아웃..

 

 네스트호텔(구치산호텔) 그동안 고마웠다~!!! bye bye~!!

 

 여행 마지막날... 이날도 날씨가 흐렸다....

3박 4일의 짦은 일정중 2일은 맑았고 하루는 비가 왔으며 마지막 하루는 흐린날씨....

그래도 이만하길 천만 다행...

 

 

 난바역으로 이동했다...

오늘 일정을 모두다 소화하고 ... 난바역에서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난바역의 코인락커에 우리 짐을 모두 넣어두기로 했다..

일본은 정말 코인락커 시스템은 잘 갖춰져있다..

한국은 있는 곳보다는 없는 곳이 더 많고,

설사 있다 하더라도 다양한 규모로 구비되어 있진 않다..

 

 이젠 코인락커에 무거운 가방을 넣어두었으니....

다음으로 해야할일은???

오후에 타야할 라피트 티켓 교환소의 위치를 확인해두자~!!!!

 

 라피트 매표소로 가는 도중 만난 코인락커...

이렇게 시설이 잘되어 있다... 쵝오 -ㅁ-

 

 짠 ~!! 찾았다..

난바역의 2층 중앙 개찰구 우측에 난카이 라피트 티멧 매표소가 있다...

물론 이곳에서 교환도 가능하다..

여러 많은 블로거 분들의 여행기를 통해 난바역 내에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려서 ㅋㅋ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다가 다시 이곳으로 오기로 하고~!!!

 

 난바역을 나와 다시 도톤보리 쪽으로 향했다...

우선 에비스 상점가를 지나자....

 

비오는 날밤 도톤보리에서 이곳까지 걸어왔었다...

도대체 이길을 몇번을 왔다갔다 하는건지 ㅋㅋ

오전에 난 도톤보리의 초밥 전문점에 가기로 했다...

일본에 왔으면 그것도 도톤보리에서 초밥은 먹어봐야할거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