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여행/2014 태국-코사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환승 사무이 공항을 출발해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도착했다.~!! 국내선 도착에서 가방을 찾고^^~!! 공항에나와 장장 3시간을 대기해야한다... 인천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새벽비행기 -ㅁ-;;.. 첫날 도착했을때는 .. 입국 층에 잇어서 이것저것 둘러보지 못했었는데.. 시간이 많으니 ~!!! -ㅁ-;;. 공항 이곳 저곳을 돌아보기로 한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공항에 무빙워크가 있다는점 ...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는 카트를 끌고 이동하기엔 버거웠는데... 이건 정말 편했다. 이렇게 1층 입국장에서부터 출국장까지 무빙워크로 이어져 있다. 시간이 되어 탑승 수속을 하고 ~!! 입국장의 중앙 부분 좌우측엔 이렇게 태국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위치해있다. 새벽 1시5분 비행기 ... --;;.. 제주항공은 S에서.. 더보기 코사무이공항. 빅붓다 사원을 둘러보고 몇몇개의 쇼핑점을 둘러본 후 저녁에 다시 사무이 공항을 찾았다. 비행시간까지 아직 2시간정도 남아 잇었던 시간이었기 때문에... 찬찬히 둘러보기로 했다.. 저녁에 살짝 비가 내려 더위는 싹 없어졌지만.. 꿉꿉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공항 밖의 상점앞의 복도.. 이런 상점들이 다양하게 몰려 있었는데.. 우리가 출발하는 시간대엔 모두 영업이 끝난 상태였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던 상황. 이때 나타난 고양이 ... 역시나 사람을 보고 도망가지 않는다... 한번 슬쩍 만져보아도 가만히 있는게 신기하다... 이 복도는 꾀나 길다... 옆으론 이렇게 다양한 상점들이 있고... 내부엔 보통 기념품샵들로 이루어져있다. 공항의 내부 ... 여기서부터 보안검색을 통과하고 공항 내부로 들어갔다.... 더보기 한국음식과 빅붓다사원 풀빌라를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공항으로 가기전 점심으로 한국음식을 먹었다.. 한국인 점장이 있었고 오랜만에 한국어로 음식을 주문 하였다. 식당 이름이 서울이였다지 아마? 냉장고에 보니 막걸리도 있고.. 점심을 먹은 후 들른 곳은 빅붓다 사원.. 사원 입구에 세워진 좌우측의 조형물들.. 여기도 관광객들이 조금 모여 있었다. 저기 위쪽에 보이는 불상까지 올라가면 되는데 .. 태국에서는 불상 근처에 다가가려면 신발을 벗어야 한다.. 그만큼 신성이 한다는 것이겠지?? 계단 첫단에서부터 안내해주고 있다.. 노슈즈라고 ~! 그런데 좌우측의 계단을 이용해서만 올라갔다. 날이 워낙 뜨거운 관계로 .. 열전도가 높은 붉은 타일 계단은 밝고 올라설수가 없다... 크게 볼건 없지만 태국의 사원은 이런느낌이구나?? 정도는 살펴.. 더보기 X2빌라의 미자막 체크아웃 전 담은 모습들. 아침 조식을 먹고 레스토랑 앞 해변에서 아내와 함께 여러컷의 사진을 남긴뒤... 아쉬운 마음에 빌라의 이곳 저곳을 사진으로 담았다. 빌라와 담장 사이.... 작은 대나무들이 옆과 뒷편으로 심어져있었다. 아~~~ 또 풀장에서 언제 이렇게 조용하게 놀아보려나.... 다음엔 꼭 ~!! 발리의 풀빌라에 가고 싶었다... 빌라에서 바라본 입구... 풀장에서는 빌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입구 앞쪽에 샤워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갑자기 새한마리가 날아들었다.. 가까이 다가가도 안움직인다... 녀석 ~~ ㅋ 정말 티비는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다.. 본들 이해를 하리요???? 전날 저녁에 먹은 과일주스.. 레스토랑 앞쪽의 입구... 아침에 조식을 먹었던 공간.... 야외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 첫날 밤.. 더보기 X2풀빌라의 조식 x2 풀빌라의 조식은 그날그날 메뉴가 다르다... 필리핀에서 먹었던 뷔페형태의 조식이 아니란 말씀.. 창문이 없는 리조트의 레스토랑에서 박을 바라본 풍경... 바로앞이 바다다.. 야외쪽에도 테이블이 있다. 간단한 시리얼도 있고, 난 모닝커피를 주문했다.. 레스토랑의 내부는 이런 느낌 ~!!! 자연과 개방형으로 설계가 되어 있다. 그리고 요거트도 주문했다.. 정말 맛잇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침을 먹으며 밖을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쵝오~!!! 간단한 빵과 .... 메인요리.... 이건 내것... 이건 아내것.... 조식은 메인메뉴를 5~6가지중에서 선택하고 사이드 메뉴도 선택하게끔 되어 있다.. 다 먹고 매너팁 정도는 잊지 말자^^ 더보기 신혼여행 4일째를 마무리하다. 뱀쇼까지 사파리에서의 모든 쇼를 다 관람하고 난후 ~ 관광객들 모두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밥먹으러 가는 도중 만난 호랑이.. 태국 호랑이는 더 무섭게 생겼다냐.... 점심은 사파리내의 식당에서 먹는 현지식 뷔페... 아내를 태국 음식이 영 입에 맞지 않는지.. 제대로 먹질 못한다.. 반면 난 허기져서... 2그릇이나 떠먹었다 ^^;;.. 그런데 다른 관광객들도 엄청나게 잘먹는다 ^^ ㅋㅋ 뷔페로 제공된 음식과 물을 제외한 나머지 음료들은 이곳에서 구입해 먹어야 한다.. 점심을 끝으로 사파리파크를 빠져나와 다시 풀빌라로 향했다.. 사파리를 빠져 나올때 자시 봤던 토끼.. 양도 있더라... 뭐 사파리 파크니까 말그대로 없는 동물은 없겠지.. 휴양을 즐기는건 역시 .. 풀빌라의 풀장에 들어가 맥주한.. 더보기 사무이 사파리파크 #6 새쇼에 이어 쭈욱 ~!! 이어지는 각종 쇼~ 들 -ㅁ-;;.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쇼.... 뱀쇼..... 뱀쇼라고 하면 흔히들.... 뱀을 꺼내어 피리를 부르며 ~!!! 코브라가 춤을 추는 그런거 라고 생각할지도 ... 하지만 이 뱀쇼의 묘미는 조련사가 코브라를 이리저리 포악하게 혹은 순하게 만들면서 뱀의 행동을 보는게 관건... 이렇게 말이죠.~~!!! 뱀쇼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사진으로 쭈욱 ~!!!! 보시면 되겠어요.. 이게 킹코브라래요.. 그리고 마지막엔 코브라가 아닌 순한 비단뱀을 가지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시간~!!! 흥미진진한 쇼들.... 사무이에 오면 사파리 파크는 꼭~!! 들리셔야 합니다... 코끼리는 꼭 타시구요^^ 더보기 사무이 사파리파크 #5 악어쇼에 이어 이번엔 새쇼... 이름이 참 이상하네요 새쇼라니 ㅋㅋ 처음엔 앵무새들이 줄위에서 열심히 ~!! 자전거를 탑니다. 테이블 위에서도 자전거를 타구요 ~ 산수도 하더라구요 ~ 더하기 빼기 정도 ~!!!!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은 독수리가 스탠드 뒤쪽에서 날아와 사림이 들고 있는 물건을 낚아채가는 묘기... 정말 신기..... 저런건 하는게 신기하다기 보단 어떻게 훈련이 저렇게 되었지? 라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독수리가 날아갈때 .. 아 초첨 지못미 ....ㅠㅠ 더보기 사무이 사파리파크 #4 코끼리쇼가 끝난다음 바로옆에서 원숭이쇼를 하였는데... 너무늦게가서 제대로 구경하질 못했다... 본것이라곤 원숭이가 사람이 말한 갯수대로 나무위에 올라가 코코넛을 따는 것 정도... 정말 원숭이를 이용해서 코코넛을 따니... 정말 숴워보였다.ㅋㅋㅋ 이렇게 올라간다.... 나무를 올라가는 시간은 대략 7초???? 정말 빨리올라간다.. ㅋㅋ 귀엽다.... 원숭이쇼 다음은 악어쇼... 하이고 보기만 해도 무섭네... 앗 저기 선남선녀분들이 또계시네요 ~!! 우리와 비슷한 관람 코스인듯... 남자분 선글라스 한번 벗어주시지 ㅋㅋㅋ 정말 잘생겼던데... 악어쇼를 진행할 조련사들이 나와서 먼저 인사를 합니다. 그리곤 막대를 이용해 악어입을 벌리거나 하는 쇼가 시작되죠.. 저도 모르게 한컷 ~!!! 그러더니 이젠 머.. 더보기 사무이 사파리파크 #3 트래킹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저기 멀리 신을 모시는 탑이 보였다.. 이런건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면 기도올리는 아내.. 그리고 조금더 내려가면 기념품점과 식당들이 보인다. 여긴 티셔츠를 파나보다. 내려가다가 왼쪽에 꽃이 예쁘게 피었길레..~!!! 시그마 오식이의 성능이 빛을 발했다 ㅋㅋㅋ 식당 입구에 앉자있는 불독 한마리. 트래킹 코스의 끝지점에서 다시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이번엔 동물들의 다양한 쇼를 볼 수 있는 코스.. 그 첫번째로.. 코끼리쇼 ~!! 사진상의 남녀 커플은 정말 미남미녀여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 특히 남자분은 대박.... 영화배우 뺨치는 얼굴.. 스탠드도 마련되어 있어서 앉자서 구경하면 된다... 아까 코끼리 줄려고 샀었던 바나나인데.. 아직 못줬다... ㅋㅋ..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