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컵 바구니의 마지막 색상 핑크입니다.
디자인이야 민트와 바이올렛과 똑같으니~
디자인 보다는 색상과 꽃색상의 매치를 보면 될듯합니다.
사랑합니다 스틱까지!!! 핑크색으로 깔맞춤한 비누꽃바구니..
하지만 전 갠적으로 민트색상이 더 이쁘더라구요..
꽃색상과 매칭이 잘되어서 그러나 -ㅁ-??;;,
이녀석들은 모두 작년 디자인 제작한 비누꽃바구니들인데...
자세히 보면 비누카네이션의 디자인도 다양합니다.
브랜드 별로 틀리지만 결국은 모두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니..
디자인이 다른건 카네이션 꽃의 끝부분이 다릅니다.
조금 꽃잎 자체가 가늘게 디자인 되어있는 것이 있는 반면 지금 사진과 같이 굵은 꽃잎으로 제작된 카네이션이 있습니다..
이때는 잘모르고 -_-;;...
제작한 것이라 모든 비누꽃 카네이션이 같은 것인지 알았지만....
모두 같은게 아니더군요 ...
그래서 2015년엔 카네이션을 조금더 예쁜 꽃으로만 구성하였습니다..
아마 소비자들도 이부분을 잘 모를겁니다..
자세히 봐야 차이점이 확연히 보여지니 말입니다.
비누꽃바구니의 가장 좋은 구성은 바구니의 디자인+ 바구니의 색상 + 꽃의 디자인+ 꽃의 분포도 + 조화사용 유무 로 인해 동일한 디자인의 바구니라 하더라도 전혀 다른 느낌을 낼 수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라도 바꾸면 다른 느낌이 만들어지니...
만드는 입장에선 같은 색상 같은 바구니로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 할수있습니다.
비누꽃을 매일보는 저도 볼때마다 예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비누꽃은 최고의 조화인것 같다는 생각!!
이렇게 재미있게 제작한 비누꽃바구니 레이스컵은 그리 인기가 좋진 않았습니다.
작년에 만큼은 그랬죠..
바구니가 작다고해서 작은 양의 비누꽃으로 디자인을 한 것 자체가 실수 였던 것이죠..
그래서 올해는 보완하였지만...^^
지금까지 비누꽃바구니 레이스컵 핑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