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이전에 포스팅한 밀라노 바구니와는 완전히 대조되는 색상으로 제작된 비누꽃바구니인 베니스 바구니입니다.
색상부터 확 달라지는 느낌이죠??
그도 그럴것이 바구니의 색상 자체가 진한 브라운에서 흰색으로 바뀌었으니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하얀색 밀라노 바구니의 아래쪽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퍼지는 디자인의 바구니에
어울리는 꽃 색상은 무엇일까? 고심을 하던 끝에..
두가지 색상으로 제작하기로 했었습니다.
하나는 레드 하나는 바이올렛으로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올렛이 정말 예뻤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빨간색 카네이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렌지색도 하나가 꽂혀 있는 카네이션 비누꽃 바구니입니다.
레드 색상은 말이죠^^?
위에서 자세히 내려다보면 요런 모습입니다.
그다음은 바이올렛..
이 비누꽃바구니를 좋아하는 이유가 ..
보라색이라고해서 확트거나 찐한 보라색이 아니기 때문이죠..
은은하면서 파스텔톤의 카네이션 비누꽃을 사용해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비누꽃바구니라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제기억에 있어 정말 예뻤던 비누꽃바구니 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기프트앤데이에서도 판매를 하지 않는 단종된 바구니입니다.
2014년도 비누꽃바구니 제품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