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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2015 일상

5/25 하늘다리 ㅇ청량사에서 하늘다리로 오르는 길은 헝말 험난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힘들다... 등산로가 아니라 모두다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1.3 km 인데... 전부다 계단을 올라야 하는 코스.. 여기서부터 하늘다리까지는 계단이다.. -_-;;. 두개의 봉우리 사이를 연결한 다리.. 교량의 길이도 실제로 보니 조금 길다.. 청량산의 정상보다도 하늘다리가 더 인기인 이유는 분명 존재 할 것이다... 정말이지 경관은 최고다. 반대쪽으로 건너와서 한컷. 갑자기 어디선가 헬기가 나타나더니 봉우리 사이를 이리저리 비행을 한다 . 하늘다리는 찍고 청량폭포쪽으로 내려간다. 처음엔 이렇게 계단으로 시작되더니.. 이내 가파른 등산로가 나타난다.. 사진엔 없지만. 만약 청량폭포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하였으면 정말 힘들었을 .. 더보기
5/25 청량사 절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등에 소원을 다는 분들도 있었고, 커피를 나눠주는 분들도 계겼다. 청량사 내에 다양한 코스로 이동할수 있도록 표지판이 있으니 꼭!! 참고하도록 하자... 청량에서 하늘다리로 가는 길을 찾이가 꽤 어렵다... 20분동안 올라가는 길을 찾았었다 -_-;;,, 한명식 올라가 소원을 빌며 종도 2번씩 치고 있다. 청량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지나간 길이라고 한다. 더보기
5/25 봉화 청량산 석가탄신일에 당연한 듯 절을 찾았다. 봉화의 청량산. 이곳 청량산은 산정상 조금 밑에 하늘다리로도 유명한 곳이다. 석가탄신일 답게 청량사를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청량산은 청량사까지 올라가는 등산코스는 그나마 완만하다 약간 숨이 차는 정도지만 올라갈 수 있을 정도~ 이제부터 시작이다.. 등산을 하다보면 청량사의 스님께서 기와에 적어놓으신 글귀들으 눈에 띈다.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지 말자는 이야기~ 그리고 무속행위가 빈번히 일어나는 장소엔~ 무속행위금지라고 기와에 써놓으셨다. 자세히 읽어보면 "달나라를 왓다갔다하는 세상입니다. 어리석은 무속행위 마시고 정신바짝 차리시고 더 열심히 노력하세요" 라고 적혀있다.. 등산하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렇지 맞는말이지..." ㅋㅋ 조금 올라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온.. 더보기
5/24 집에서 바라본 풍경 녹동 불꽃축제에서 제대로된 사진 하나 건지지 못하고 돌아온후 ... 주말 베란다에서 공기를 마시며 밖을 바라보고 있을때... 자주 보던 풍경들이지만.. 계속 보고 있으니 뭔가 괜찮은 풍경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바로 거실에서 카메라를 들고 나와 한컷 촬영해보았다. 시간은 오후 4시 30분 정도. 해가 지기 시작할때쯤이었다. 집이 바로 철길과 맞붙어 있어 지금딱 기차 한대만 지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멀리서 기차한대가 다가왔다. 그냥 주말마다 나가지말고 집에서 사진 찍을까 -ㅁ-? 더보기
5/25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워먹자!! 얼마전 아내와 마트 장을 보던 그때. 나의 눈에 띈 상품이 하나있었으니 .. 이름하여... 록키마운틴 윗등심..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록키마운틴 시리즈가 다양하더라... (다른분 블로그에서 .....) 페퍼로 엄청나게 양념된 것 같아 감칠맛을 돋구는 .... 하지만 여기서부터 나의 실수였다... 기름 필요없이 그냥 구우면 되는데 .... 기름을 두르고 구웠더랬다.... 아내가 집에서 남편 스테이크 먹는다며 감자샐러드와 양마 버섯을 저렇게 준비해줬는데.... 내가 망쳤다.. -_-;;. 다음엔 다시 한번더 도전을 해봐야지... 기름 두르고 구운 스테이크지만 그래도 스테이크 특유의 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더보기
5/23 녹동바다불꽃축제 여행을 좋아하는나. 그리고 카메라 하나 들고 사진촬영을 좋아하는나.. 주말만 되면 집에 가만있지 못하는나.. 이번주는 어딜 갈지 고민을 하다가. 불꽃 사진을 촬영해보고싶어 전국의 모든 축제를 조사해본결과. 전남 고흥 녹동항에서 불꽃축제를 한다는 정보를 수집 토요일 저녁에 출발했다.. 가까스로 불꽃 시간에 도착해서 사진을 촬영 했는데.. 불꽃 사진 촬영은 어찌 이리도 어려운지 .. 제대로 건진게 별로 없다.. 많이들 어렵다고하여 SLR클럽에서 많이 눈으로 공부를 하고 떠났는데... ㅠ^ㅠ ... 몇시간을 운전해서 간건데.... 녹동신항에선 거금대교가 보인다. 여느 축제와 같이 축제의 부대행사장소 분위기를 보면 어떤 연령대를 타킷으로 하는 축제인지 알 수 있다.. 주로 40대 후반에서 50대~ 젋은이들은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