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펑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5일차. 항주에 도착하다. 서호여행 항주(항저우)에 도착하였습니다. 우진 보다는 규모가 조금 큰 터미널이죠^^? 그도 그런것이 항주는 저장성의 성도입니다. 인구가 500만은 족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에 와서 날씨가 맑은 날은 정말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언제나 이런게 주중충한 흐린 날씨 뿐이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잠시 버거킹에 들렀습니다. 버거킹을 나와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던중 항주에는 은근히 한국 자동차가 눈에 많이 띄어 촬영해보았습니다. 국산차에 중국의 파란색 번호판을 달아두니 뭔가 모를 외제차 같아 보입니다. 투스카니. 쎄라토 해치백 우리나라에서는 아반떼지만 해외수출명은 엘란트라이기 때문에 요녀셕은 엘란트라 입니다. 이제 버스를 타고 예약해둔 호텔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항주 택시는 종류가 현대차와 폭스바겐 산타나가섞여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