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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

아얄라몰에서 먹은 저녁(까사베르데) 아얄라몰엔 유명하고 맛있는 식당/레스토랑이 많다. 그중 난 까사베르데를 찾았다. 이곳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 (일명 카더라 통신... )ㅋㅋ 까사베르데의 메뉴판.. 음료 부터 다양하다. 그런데 필리핀 물가에 비해 좀 비싸다... 샐러드와 그릴도 다양하게^^ 자 바로 이것은 ... 샐러드와 빵!!!!! 하지만 치즈를살짝 발라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빵이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 악 ~!! 또 먹고 싶어. 이건 바베큐~!!! 그리고 주문한 대형 햄버거....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대충 크기가 감이 안오지만 ~!!! 아래 비교를 해보았다. 포테이토 스틱도 같이 나온다^^. 5페소 동전이 대략 한국돈 500원정도의 크기니까... 햄버거 사이즈 대충 감이 오시나요?? 결국 저거 다 못먹고 살짝 남기고 나.. 더보기
호텔에서 즐기는 알콜타임!! 호텔에 들어오자마자 샤워후 다시 한방에 모였다. 일행들 모두 알콜 파티를 위해 ㅋㅋ 한국에선 비싸게 팔리는 산미구엘이 여기선 껌값이구나... 이런날 많이 마셔주고 가야돼!!!! 게다가 망고까지 !!!! 이날 밤 산미구엘과 망고를 배터지게 먹었다는 ..... 같이간 여자일행들은 모두 꽐라되서 엎어져 방으로 실려 갔다.... 솔직히 재미있었던 여행이다... 지금 껏 내인행에서... 여행중 두번째로 재미있었던 여행이다. 솔직히 지금은 그만두고 나온 상태이지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준 그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나가고 나서 들리는 소문들만 아니었으면 아마 지금도 찾아뵈었을 거다.." 그분과 마음만 맞았으면 아직도 있었을 텐데... 참 답답한 사람... 더보기
첫날밤 세부시티로 외출!! 호텔에 짐을 풀고나니! 벌써 어둑어둑해진다.. 일단 지금부턴 자유여행인 셈인데... (가이드는 아까 호텔 체크인만 해주고 갔다... 왜냐하면 내일 있을 스노쿨링 전까진 별다른 일정이 없는 상황 ㅋㅋ) 호텔 데스크에 부탁해서 택시 2대를 불렀다. 택시타고 나가도 세부시티까진 20~30분정도.. 도로환경이 좋지 않아 차량이 빨리 달리지 못한다. 세부시티에 들어오는 순간 ... 어느 유럽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맛나는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스타벅스 커피전문점도 이렇게 떡하니 있다.. 스타벅스는 저녁식사후 잠시 들르기로 했다. 세부시티 먹자골목 앞쪽에 위치한 간판 아이폰5의 밤 사진 화질은 최악이다.. 이 엄청난 노이즈좀 보소 !!!! 유명하고 인기있는 음식점 앞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예약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