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27일차. 상해, 난징루, 인민공원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상해로 떠났습니다.. 왜냐.. 내일 아침 비행기로 한국에 들어오니까요. 28일간의 대장정이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날 그녀의 어머니께서 눈물을 훔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버스에 짐을 싣고.. 버스에 몸을 담습니다.~ 상해로 가는 시간은 대략 4시간정도. 그녀는 이렇게 창에 기대어 잠이듭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7데이~!! 중국에 온 첫날 지냈던 곳이라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 날도 저기에서 지내기로 결정. 이제 상해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루를 묵어야 하는데 어디서 잘까 하다가 첫날 잤었던 그곳에 다시 짐을 풀기로 했습니다. 여러곳을 돌아다니거나, 상해역위의 이 고가도로를 몇번이나 지나다닌건지.. 6~7번은 족히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고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