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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5/25 하늘다리 ㅇ청량사에서 하늘다리로 오르는 길은 헝말 험난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힘들다... 등산로가 아니라 모두다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1.3 km 인데... 전부다 계단을 올라야 하는 코스.. 여기서부터 하늘다리까지는 계단이다.. -_-;;. 두개의 봉우리 사이를 연결한 다리.. 교량의 길이도 실제로 보니 조금 길다.. 청량산의 정상보다도 하늘다리가 더 인기인 이유는 분명 존재 할 것이다... 정말이지 경관은 최고다. 반대쪽으로 건너와서 한컷. 갑자기 어디선가 헬기가 나타나더니 봉우리 사이를 이리저리 비행을 한다 . 하늘다리는 찍고 청량폭포쪽으로 내려간다. 처음엔 이렇게 계단으로 시작되더니.. 이내 가파른 등산로가 나타난다.. 사진엔 없지만. 만약 청량폭포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하였으면 정말 힘들었을 .. 더보기
5/25 청량사 절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등에 소원을 다는 분들도 있었고, 커피를 나눠주는 분들도 계겼다. 청량사 내에 다양한 코스로 이동할수 있도록 표지판이 있으니 꼭!! 참고하도록 하자... 청량에서 하늘다리로 가는 길을 찾이가 꽤 어렵다... 20분동안 올라가는 길을 찾았었다 -_-;;,, 한명식 올라가 소원을 빌며 종도 2번씩 치고 있다. 청량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지나간 길이라고 한다. 더보기
5/25 봉화 청량산 석가탄신일에 당연한 듯 절을 찾았다. 봉화의 청량산. 이곳 청량산은 산정상 조금 밑에 하늘다리로도 유명한 곳이다. 석가탄신일 답게 청량사를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청량산은 청량사까지 올라가는 등산코스는 그나마 완만하다 약간 숨이 차는 정도지만 올라갈 수 있을 정도~ 이제부터 시작이다.. 등산을 하다보면 청량사의 스님께서 기와에 적어놓으신 글귀들으 눈에 띈다.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지 말자는 이야기~ 그리고 무속행위가 빈번히 일어나는 장소엔~ 무속행위금지라고 기와에 써놓으셨다. 자세히 읽어보면 "달나라를 왓다갔다하는 세상입니다. 어리석은 무속행위 마시고 정신바짝 차리시고 더 열심히 노력하세요" 라고 적혀있다.. 등산하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렇지 맞는말이지..." ㅋㅋ 조금 올라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