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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드라이브

가끔은 아주 가끔은 올초였었던가? 오랜만에 혼자 드라이브를 나간 적이 있었다. 일을 하다가 무언가에 막히거나 답답할때 간혹 바다를 찾곤 한다. 뭐 그럴때마다 찾는 바다는 언제나 같은 곳이지만 그래도 좋다. 그래서 가끔은 아주 가끔은 혼자 바다를 찾곤 한다. 수평선을 바라보변 가슴이 벙 뚫린다고 해야하나? 무튼 그런 느낌 내가 사는 경산에서는 포항 바다가 가장 가깝다. 그리고 이날도 어감 없이 포항과 영덕쪽의 바다를 찾았다. 동해안의 7번국도상에 위치한 화진휴게소. 그 밑에 위치한 바닷가를 자주 간다. 1.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고 2. 파도가 다른곳 보다 은근히 높아서 좋다 파도가 높으면 더욱 시원하다고 해야하나? 무튼 그런 느낌.. 그래서 이곳을 간혹 찾는다. 그런데 이번엔 화진휴게소가 공사중이더라.. 아무래도 새롭게 증.. 더보기
[주말 혼자 드라이브] 화천 구운구곡 지난번 도마치재의 포스팅에 소개를 곧 하겠다고 언급을 하였던 구운구곡을 포스팅 합니다. 가끔 생각이 날때마다 가는 코스이긴 하지만 이상하게도 제가 가는 시간이 언제나 저녁이라. 드라이브 코스 소개를 부득이하게 로드뷰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마치재의 포스팅에서 구운구곡을 언급한 이유는 사창리에서 바로 신포리와 지촌리로 이어지는 길이 구운구곡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사창리에서 춘천으로 가기위해선 구운구곡을 지나가야 합니다. 도마치재 드라이브 포스팅은 여길 클릭(http://momentphoto.tistory.com/23) 도마치재 포스팅에서 구운구곡을 언급한 이유는 조금 더 멀리가보고 싶으시면 도마치재를 넘어 사창리까지 가신다음 구운구곡으로 드라이브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것이죠. 자 각설은 그만하고 .. 더보기
[주말 혼자 드라이브] 강원도 가평-화천 도마치재 혼자보내기 따분한 주말 ~ 밖으로 나가자니 같이갈 사람도 없구, 집안에만 있자니 답답하구 ~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제가 가끔 아주 가끔 혼자 떠나는 드라이브 코스를 알려드립니다. 사실 주말 혼자 드라이브라는 주제로 포스팅은 2번째인데요. 지난번엔 서울에서 가까운 시화 방조제위의 티라이트 휴게소를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이번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으로 갑니다. 바로 가평에서 강원도 화천으로 넘어가는 도마치 재의 정상이죠~ 우선 서울에서 가평까지 북한강을 따라 가평으로 향합니다. 가평까지는 춘천으로 가는 차량들과 같이 운행하기에 통행량이 조금 많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 46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가평에서 75번 국도로 갈아타는 순간 도로는 조용하고 국도라고는 말이 안될 정도의 작은 사이즈의 2차선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