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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아이폰5광고 음악 Rob Simonsen

 

애플의 아이폰 광고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정말 cf 하나는 잘 만든다고 생각한다.

광고에 나오는 멘트 하나부터 시작해서 성우의 목소리, 그리고 음악까지 ..

 

오늘은 그중에서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총 2개로 나누어서 cf가 나왔는데 music every day 와 photo every day다.

물론 각 cf마다 음악과 내용이 다르다.

 

- music every day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통해 음악을 듣는다는 이야기.

 

 영상 하나하나의 장면이 정말 내가 아이폰을 구매해서 꼭 해보고 싶은 장면들만 나온다.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은 샤워하면서 음악을 듣는 부분.

 

 

 

 

music every day 에 삽입되 음악은 Rob Simonsen - Red다 이건 어디에서도 구할수가 없는 음악이고 아이폰 광고를 위해서만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번 들어보자 광고에 삽입된 버전이 아닌 풀버전이다.

 

- photo every day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어떤 사진보다도 좋은 사진이 찍힌다.

 장면 하나하나가 그냥 대충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는 것을 초반부 부터 알 수가 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남자2명 근데 자세히보면 아이폰5로 동영상으 촬영중이다.

빠른 움직임에서도 언제든지 동영상을 촬영 할 수 있다는 표현력.

 

 이번 광고는 아이폰의 카메라에 대한 모든 기능을 모아두었다.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편집.

 

 파노라마 기능.

 

아마 이부분에서 소비자들의 감성이 흔들리지 않았을까 싶다.

귀여운 어린이가 촬영한 사진을 보고 자지러지는 장면

 

 

 

자 그렇다면  photo every day에 삽입된 곡은 무엇일까?

Rob Simonsen - Blue 가 바로 그것이다.

 

역대 아이폰 아니 애플 제품의 모든 광고가 그러했겠지만 이번 새로운 아이폰5의 광고는 소비자의 감성을 흔들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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