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리너스 과일 스노우와 샌드위치

 얼마전 오랜만에 구미에 들려 정말 친한 친구 녀석을 만나러 갔었다..

그녀석을 볼때마다 진평동에 들리곤 하는데.

만날때마다 술을 마시다가 이번엔 커피나 한잔 하자며~ 카페에서 만났었다.

 

 블루베리와 스노우와~

 

 골드키위 스노우를 주문 하였다~.

과일 쥬스보다는 조금더 부르더운 맛을 자랑하는데.

한번 먹어본 사람만이 안다는 이~!!! 입안에서 살살녹는 느낌 ~

 

 그래도 카페에 왔으면 커피 한잔도 시켜줘야지~

그래서 주문한 카페모카.

예전엔 정말 많이 마시던 메뉴이긴 하나..

나이들고 -_-;;. 요즘은 살쪄서 기피하는 메뉴중 하나다.

그래도 이 생크림의 유혹을 떨쳐낼수가 없다.

 

저녁을 대신해

주문한 샌드위치.

내용물 보다는 빵의 두께가 두꺼워서 살짝 ... 맛이 제대로 나진 않았지만. ~

스노우와 같이 먹기엔 안성맞춤이다.

간단한 미팅을 위해서라면 엔젤리너스에서 배를 채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