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파스타가 급 땡기는 !!!! 바람에.. 라라코스트에 들렀습니다.
이번엔 뭐니뭐니해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가 먹고 싶었던것이 이유였기도 하구요
간단하게 4가지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첫번째로 샐러드~!!!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땐 꼭~!! 이녀석을 주문해서 같이 먹어야 합니다.
라라코스트의 샐러드는 향긋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죠^^
그리고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
알리오올리오~!!!
이건 정말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매니아적인 음식인 것 같습니다.
파스타 전문점에 가서 주문해서 먹는 사람도 저뿐인듯 하였었거든요 ~! 예전에~~
기름과 마늘 그리고 토마토가 어우러진 소스에 먹는 파스타라서 그런지 약간 한국인의 식생활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 싶어요 ..
그래서 그다지 선호를 하지 않는 메뉴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사실 알리오올리오 봉골레 파스타를 많이 파는 곳은 봤는데..~!!
전 조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오리지날 알리오올리오만 있는 파스타는 라라코스트에서만 먹곤 합니다.
그리고 이건 ~!!! 뭐 설명 안드려도 다 알고 계시죠??
저렇게 커다란햄~!!!! 바로 라라코스트표 페퍼로니피자입니다.
화덕으로 만들어진 페퍼로니는 또다른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
사실 피자는 포장을 하면 되기 때문에 파스타를 하나더 먹어보았습니다..
맘 같아선 ~!!! 알리오올리오는 또 주문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 아니겠어?? 라는 생각으로 토마토 해산물 링귀니를 주문하였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라라코스트는 개인적으로 피자보다는 파스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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