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오리전문점과 역사박물관

 만리장성에서 빠져나와 버스를 타고 또다시 1시간 30분을 이동합니다.

교외에서 다시 베이징으로 들어가기 위해서죠~

그럼데 다음 관광지로 가는것이 아니라 ...

또다시 가이드의 꽃인 상품판매 전문점으로 이동합니다.

 

 상품은 그유명한 북경오리 ~ 혹은 베이징덕~ 이죠 ㅋㅋ

 

 대부분 북경오리를 판매합니다.

북경오리의 맛도 제각각인데.

같이온 패키지 일행의 선생님들은 하나둘씩 구입하기 시작합니다.

돈아낀다고 뭣 하나 구매하지 않더니 여기서 오리를 몇개 구매하더군요.

 

 물엿 비슷한걸 만드는 모습도 보이네요.

사진은 달랑 3장뿐이지만. 이곳에서 머무른 시간은 장장 2시간 ..

지겨워 죽는지 알았습니다.. -_-;;.

 

 그다음 이동한곳은 북경역사 박물관 ~!

뭐~!!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여긴 오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재미없으니까 -_-;..

마오쪄둥 시신 안치된 건물과 전쟁무기박물관은 한국인 정서와 맞지 않는다 치지만 ...

여긴 그냥 딱 하납니다. 재미없어서 ,,-_-;;.

 

 아니 북경에 그많다던 한국관광객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_-;;.

아~! 딱한번 봤구나 ,, 자금성에서...

많이들 간다는 만리장성도 .... 전혀 다른 곳으로 가버려서 ....(케이블카가 없는곳 ....으로 왔으니..)

 

 재미없을것 같아도 어쩝니까...

그래도 왔으니 들어는 가봐야죠.

 

 난 저분이 누군지 모릅니다... .. 그냥 입구 중앙홀에 위치하고 계셔서... 찍어드린것 뿐이에요 -ㅁ-;.

 

 본격적인 역사 배경 스토리를 근거로한 전시물들이 눈에 보입니다..

 

 아 이럴땐 한국어 책자자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네요

 

 

 캬~!! 얼굴 주름 보십시오... 선명합니다 선명해

 

 여긴 청나라 전통 의상입고 진행되는 포토타임

 

 

 

 

 

대략 이런 전시들입니다. 당대 물건이라든지 이런건 전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간 모형들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