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으로 이동하면 당연한?? 것들이지만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엄청긴 진공파이프를 이용한 음파 전화기 같은 것들 말이죠^^
발효과학에 대한 이야기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왠 튜브 모양의 스텐리스가 있길레.. 뭘까? 라고 생각햇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발효과학에 대한 전시물이었습니다.
발효라고 하면 김치나 된장인데 말이죠^^
북경과학관은 상해과학관과는 다르게 건축물 자체에도 미적인 감각을 부여했다고 할까요?
간단한 과학적인 전시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1층 중앙홀에서 보았던 조형물을 4층 꼭대기에서 바라보면 또다른 느낌입니다.
1층부터 4층까지의 중앙홀 전면은 끝층까지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바로 그옆으로 이렇게 조형물이 배치되어 있어요^^
그런데 1층에서 보았을땐 몰랐지만 꾀나 조형물 높이가 높았습니다.
빛과 관련된 과학 전시물들
옥외 천장을 채광유리로 만들어 빛이 자연스럽게 내부까지 들어옵니다. 부드럽게 말이죠^^
건축공학과 출신이어서 이런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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