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향각에서 동문으로 가는 길에 아무도 모르게 그냥 지나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
여기 사진에서 보이는 좌측에 누각으로된 길이 꾀나 유명한 길입니다. 길이가 무려 ~ 2키로가 넘게 이어진 길인데..
내부 천장에 보면 칸칸 마다 그림이 모두 다릅니다..
길이 워낙 길다보니 그림의 종류도 어마어마한데요 ..
사실 이 이야기를 1년후 이화원을 찾았을때 가이드로 부터 들었던 내용입니다..
2011년도엔 ... 뭐 모르고 그냥 지나가다보니 이사진 하나뿐이네요 ㅠㅠ;;.
2012년 북경 여행 포스팅에선 영상과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이화원의 북동쪽에 위치한 건물들 ~
여기가 북동쪽 끝 ~!!
동문이 이쪽에 위치해 있는데 .. 대부분의 이화원을 찾는 80%의 관광객은 이쪽을 통해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만큼 인파가 엄청나요 ..
엄청 넓은 호수 주변으로 고대 유적지 건물들이 ~!!
아마 이런 유적지는 이화원 뿐인듯 합니다.
작년에 갔던 항주 서호도 이렇게 건물들은 주변에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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