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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그리고 모터쇼/2013 서울모터쇼

난생처음 모터쇼를 가다. 2013서울모터쇼

곧 2015 서울 모터쇼가 개최된다고 한다.

2년 주기로 개최되니.. 벌써 2013년 서울 모터쇼에 다녀온지도 2년이 된것인데...

정작 아직 2013년 서울모터쇼 사진을 포스팅 하지도 않고 있었다 ㅜㅜ.

이번달 개최될 2015 서울 모터쇼가 가볼 생각이기에 그전에 2013 서울모터쇼 사진을 포스팅 한다.

<자동차에 대한 전문가적인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보고 느낀 부분만 사진으로 포스팅 합니다. 블로그 특성 그대로 사진이야기만 포스팅!!>

 

 길고긴 시간을 달려 일산 킨텍스에 도착하였습니다.

요렇게 3장의 표를 구매하고선 들어갈 준비를 하였다죠^^

올해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도~ 입장권이 10,000원입니다.

인터 파크나 다른쪽을 통해서 예매를 하시게 되면 8,000원이라고 하니 예약 하실 분들은 지금 서두르셔야 겠네요.

 

 전시 부스에 들어가기 앞서 라운지 홀에 경품 상품자동차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뭇,ㄴ 이벤트라도 하나보네요 경차부터 준중형까지 다양한 차량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포드 이스케이프도 있었구요 ~!!

씨트로엥도 보입니다..

전 이런거 하면 무조건 안되더라구요 -_-;..

그래서 일찌감치 미련을 버리고 부스로 들어갔습니다.

 

 이제 티켓팅을 하고 전시장 내부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부스가 현대 부스입니다.

모두다 관람을 하고 안 사실이지만 현대 부스가 가장 컸습니다.

전시 차량 대수도 가장 많았고 말이죠.

 

 가장 먼저 반기는건 1.6 터보 GDI 엔진입니다.

우측엔 설명 푯말과함께 전시되어 있었어요.

 

 엔진캡을 투명으로 만들어서 조금더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간혹 모터쇼를 왜가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냥 차를 타보고 싶으면 매장에가서 시승신청 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들을 요번 모터쇼에 다녀온이후로 꾀나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모터쇼는 단순 차량을 구경하고 타본다는 것과는 다르게.. 모든 브렌드의 제품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위의 사진과도 같이 세부적으로 전시된 품목들을 볼수 있기 때문에 시승과는 다르죠 !!!

 

 이건 바로옆의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엔진룸입니다.

 

 바로옆에는 이렇게 i40도 있었구요 ~

같이간 동생이 모델분들 옆에서 사진을 한 컷 찍습니다.

 

 i40맞은 편에는 벨로스터 터보가 위치하고 있었구요^^

 

 모델분들 정말 아름다우시죵^^

 

 

 벨로스터 터보의 스피커는 닥터드레가 들어가 있더군요 ~!!

그말로만 듣던 닥터드레가 차종차 스피커로 들어가있다니 ^^

음악 한번 들어 보고 싶었지만 ~!!

 

 제가 다가가서 카메라를 꺼내니 자연스레 저를 봐주시더라구요^^

정말 모델분들 고생많으세요!!

 

 

 아까 입구에서 보앗던 그 1.6터보 gdi 엔진입니다.

 

 동생은 또한번 사진 찍고^^ ~

 

 

저도 한번 -ㅁ-;;..

사람들의 시선이 대부분 차한번 모델분들 두번 정도?? -ㅁ- ;.. 모터쇼의 꽃은 역시나 모델분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