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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비누꽃바구니 러브플라워

 작년 어버이날을 준비하면서 가든바구니만을 만들진 않았습니다.

가든바구니는 중형정도의 사이즈이다 보니 조금 작은 비누꽃 카네이션 바구니를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이 강했었죠.

그래서 알아본 바구니가 바로 러브플라워라는 바구니입니다.

 

 색상은 기본적으로 화이트와 레드 두가지 색상이지만

꽃을 제작하다보니 화이트바구니에 핑크와 레드색상의 꽃이 잘받쳐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는 레드와 핑크 두가지 색상으로 한번 제작을 해보았어요.

 

 판매한 결과는 어땠냐구요? 글쎄요^^? ㅎㅎ

아무래도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다보니 반반이지 않을까요?

 그래도 초창기에 만들어진 바구니이다보니.

미흡한 부분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물론 프로전문가가 아닌이상 미흡한 부분은 존재하지만 그래도 초보적인 부분은 없어져야 겠지요^^;;,,

 

 1년이 지난 지금에서 다시 이사진을 들여다보니 미흡했었던 부분들이 여럿 보입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

레드색상의 바구니엔 비누꽃 핑크와 노랑 그리고 바이올렛 색상의 장미와 카네이션을 배치하였습니다.

레드와 바이올렛만 있었으면 차칫 어두어 보일 법한 색상을 노란색이 살려주는 격이죠.

 

 그리고 화이트색상의 바구니에 핑크색 장미비누꽃과 카네이션 비누꽃. 은은한 색상으로 귀여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물론 디자인이 아니라 색상만으로 보았을땐 말이죠.^^)

 

 

 알파350으로 촬영하다보니, 화소가 조금 떨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당시엔 열심히 촬영하였습니다. 보정도 열심히 하였었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구니와 비누꽃색상 조합입니다.

화이트엔 핑크도 잘어울리지만 전 레드가 가장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레드만 배치하면 너무 붉어보이고 확티어 보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핑크색상의 장미도 사용합니다.

 

 

 

작은 바구니는 작은 마큼 꽃의 수량은 적지만 예뻐 보이게 제작하여 그만큼 임팩트 있게 꾸미면 될 듯합니다.

아 물론 기프트앤데이에서 판매중인 상품은 아닙니다. 작년에 만든 것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