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듯 모든 일의 시작에는 계기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 좋았던 기억이든 그렇지 않든 말이다.
나역시 처음 DSLR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대학 3학년때 어떤 CF 하나에 매료되어 DSLR에 빠져버렸다.
오죽 했으면 이 CF를 무한 반복 재생해가면서 보았을 정도이니까...
그후 500D를 처분하고 카메라 없이 지내다가 다시 카메라를 구입했었는데.
자주 들렀던 소니카메라 매장에 A350이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신품이 있었다.
현재는 캐논 6D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캰에 A350을 고이 모셔두고 있다.
나역시 처음 DSLR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대학 3학년때 어떤 CF 하나에 매료되어 DSLR에 빠져버렸다.
오죽 했으면 이 CF를 무한 반복 재생해가면서 보았을 정도이니까...
내용인 즉슨~ 배우 소지섭이 체코 프라하에서 알파350에 칼번들의 셋팅으로 카메라를 들고 프라하를 자유여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물론 후속 버전인 쿠바의 CF도 있었지만.. 프라하의 광고가 더욱 눈길을 끌었었고 특히나 삽입된 이사오사사키의 Always in a heart라는 곡이 너무나도 좋았다..그후 DSLR에 매료되어 캐논 500D를 구매했었는데.. 그게 나의 첫 데쎄랄이었다..
그후 500D를 처분하고 카메라 없이 지내다가 다시 카메라를 구입했었는데.
자주 들렀던 소니카메라 매장에 A350이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신품이 있었다.
그래서 예전의 소지섭 알파350 광고가 생각났고 광고상의 조합으로 신품 카메라를 구매해버렸다..
세월이 지났음에도 (2008년 출시) 아직까지 새제품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맘에들어 구매를 하게되었다.게다가 DSLR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던 CF속의 모델이었기 때문에 소장하기 위해서도 구매를 하였다.
현재는 캐논 6D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캰에 A350을 고이 모셔두고 있다.
'smart pos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국수와 해물볶음밥 (0) | 2015.07.12 |
---|---|
그라스랜드 부채살로스 (0) | 2015.07.12 |
아내와 함께 김천 직지사 (0) | 2015.06.28 |
금오산 카페파스쿠찌 (0) | 2015.06.27 |
이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감자칩 (0) | 2015.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