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2014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골에서 간장끓이기 할머니께선 언제나 된장에 김치 그리고 간장을 담그세요. 얼마전에도 간장 담궈놨다고 끓이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오랜만에 할머니도 뵙고 간장도 끓여 보았습니다. ㅎㅎ;;. 된장과 김치는 많이 해보았지만 사실 그동안 살면서 간장은 첨이었습니다. 간장은 할머니께서 장독에다가 담궈 놓으셨던 것을 다시 퍼와서 끓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변하지가 않는다고해요. 그리고 끓이게되면 이렇게 생긴 부유물들을 걸러내주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답니다. 끓으니까 조금씩 부유물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죠? 작업 전 장독에 있는 간장. 이상태로 끓이는 작업을 하지 않고 그냥 둔다면 부유물을 걸러내주는 것은 물론 간장까지도 변하게 됩니다. 더보기 태국에서 건너온 꿀 태국 코사무이에서 건너온 꿀입니다. 이꿀이 왜있냐구요^^? 신혼여행을 얼마전 태국 코사무이에 다녀 왔었거든요^^... (후에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중국부터 빨리끝내야지 올리더지 하지 에효 ㅜㅜ;... 아직 필리핀도 남았고 중국 난징도 있는데 -_-;.) 안에 벌집이 들어간 제품 ~!!! 코사무이라는 섬이 워낙 꽃이 많다보니 꿀 생산이 좋은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꿀이라면 에이뭐 꿀이 거기서거기지 라고 생각 하실수 있으나. 태국의 꿀은 열대 지방이기 때문에 ~! 조금더 달고 끈적한 꿀이 생산됩니다. 저희 할머니 선물로 사온 꿀인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 정말 맛잇어보이는 태국산 꿀 ~! 정확히는 코사무이산 꿀~!! 더보기 2000일 기념 파리바게트 생크림케잌 와이프가 어느날 물었습니다.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아?? 라면서 말이죠 .. 평소 머리속엔 온통 일생각뿐인 남편들은 이런 질문을 받을때면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그리곤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수요일"이라고 말이죠.. 와이프가 케잌을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가족내에 생일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장모, 장인어른까지두요.. 그러더니 대뜸 와이프가 하는말... 우리만난지 2000일이잖아 ~!! . 그래 맞아요 2000일이나 되었나봐요.. 그런데 결혼하고나서도 이걸 챙길줄은 몰랐습니다. -_-;.. 결혼하면 생일, 결혼기념일만 챙기면 되는지 알았거든요 ;;. 쨋든 케잌에 과일과 사탕??!?!?! 이 올려져 있습니다. 초콜릭인지 알고 씹어먹었다가 이만 아퍼죽는지 알았네요. 2000일이라서 큰초2갭니.. 더보기 LG G3 얼마전 동생 녀석이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기존에 쓰던 옵티머스G를 뒤로하고 G3로 말이죠. 왜 이걸 구매했냐고 물어보았더니 ~! 디스플레이와 사양이 맘에 든다고 하더군요. 아이폰유저인 저는 사양엔 관심 없습니다. 아마 대부분인 아이폰 사용자들은 그럴거라 생각해요. 비교할 IOS운영 체제의 여타 다른 폰이 없기 때문이죠.. 사양따위 필요없이 그냥 아이폰은 아이폰이니까요. 깔끔한 은색상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요즘들어 휴대폰 제조사에서 포장박스까지도 꽤나 신경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보고 놀랐던건 너무나 얇은 베젤입니다.. 이거 한번 잘못 떨어뜨렸다간 골로가겠어요.. 바로 액정 깨질것 같은 디자인.. 하지만 베젤이 얇은 대신 디자인 하난 끝내주게 이쁘네요. 뒷면은 특히나 더그렇구요 검정색이 진리인거 같아요.. 더보기 다이어트를 하자고 샀던 델큐브참치... 얼마전부터 심각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몸 전반적으로 마른 체형인데... 윗배부터 아랫배까지.. 배만 나오기 시작하였거든요.. 집안 자체가 살찌는 체형이 아니어서 남들 배나올때 전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살찌지 않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죠 -_-;;.. 그런데 나이가 30이 되니 뭔가 다르게 변형되기??? 시작합니다. 아랫배가나오기 시작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런던포그 정장도 이제 안들어 갑니다. ㅠ^ㅠ;;. 그래서 어느날 부터 식단을 조절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헬스장도 끊어버렸죠.. 그래서 식단 조절을 위해 ... 델큐브 참치를 하나 사왔습니다..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려고 말이죠.. 하지만 집안에 눈에 띄었던것 하나... 바로 이녀석입니다. 아이센 리쎄르바 매를로 와인..... 더보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맥주바켓으로 맥주바켓~!! 와바와 비슷한 개념이다 ~ 자신이 마시고 싶은 수입맥주를 병맥으로 마신 뒤 ~! 계산 하면 되는 것~ 와바와 다른 점은 세티 메뉴가 있기에 일정금액에 5~6명을 자기 마음대로 마실 수 있다. 그게 장점이라면 장점~!!! 첫번쨰 선택은 밀러 ~! 역시 날 후회하게 만들지 않는 이맛 ㅋㅋ 그다음은 칼스버그 ~! 솔직히 유럽맥주중에선 난 이녀석이 가장 맛있다. 코로나, 하이네캔~! 들은 맛이 너무 평범하고 식상하다고 해야할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_-;;.) 평범한 맥주만 마시다 보니 전혀 처음 보는 듯한 맥주들을 마셔보자는 생각에 ~! 고른 첫번째 녀석. 맛은 끝맛이 쓰다 ~!!... 그닥 장점을 찾이 못할녀석. 그담은 타이거 ~ 이름참 ㅋㅋㅋ 타이거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