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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2014 일상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맥주바켓으로

 맥주바켓~!!

와바와 비슷한 개념이다 ~

자신이 마시고 싶은 수입맥주를 병맥으로 마신 뒤 ~!

계산 하면 되는 것~

 

 와바와 다른 점은 세티 메뉴가 있기에 일정금액에 5~6명을 자기 마음대로 마실 수 있다.

그게 장점이라면 장점~!!!

첫번쨰 선택은 밀러 ~!

역시 날 후회하게 만들지 않는 이맛 ㅋㅋ

 

 그다음은 칼스버그 ~!

솔직히 유럽맥주중에선 난 이녀석이 가장 맛있다.

코로나, 하이네캔~! 들은 맛이 너무 평범하고 식상하다고 해야할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_-;;.)

 

 평범한 맥주만 마시다 보니 전혀 처음 보는 듯한 맥주들을 마셔보자는 생각에 ~! 고른 첫번째 녀석.

맛은 끝맛이 쓰다 ~!!...

그닥 장점을 찾이 못할녀석.

 

 그담은 타이거 ~

이름참 ㅋㅋㅋ

타이거라고 상표가 호랑이라니,...

베트남 맥주인데.~

맛이 좀 특이하다 ~

호가든 처럼 특이하다는게 아니라. ~

그냥 맛이 ~ 독특하다 ㅋㅋ

 

 역시나 베트남 맥주 사이공 ~!!

사이공이 뭐니 사이공이 ㅋㅋ

맛은 하이트와 비슷하다

구수한 느낌 ~

 

 안주는 그냥 ㅋ

오징어 한마리

 

 

 맥주는 역시 거품이 제맛 ~!

요즘은 거품있게 따르는 방법들이 더 유행이더라구요 ~!

 

 기린 이치반~!!!

일본 맥주는 개인 적으로 삿포로를 좋아합니다.~

 

맥주바켓 ~!!

한번 가보세요 와바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맥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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