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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2014 일상

LG G3

 얼마전 동생 녀석이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기존에 쓰던 옵티머스G를 뒤로하고 G3로 말이죠.

왜 이걸 구매했냐고 물어보았더니 ~! 디스플레이와 사양이 맘에 든다고 하더군요.

 

 아이폰유저인 저는 사양엔 관심 없습니다.

아마 대부분인 아이폰 사용자들은 그럴거라 생각해요.

비교할 IOS운영 체제의 여타 다른 폰이 없기 때문이죠..

사양따위 필요없이 그냥 아이폰은 아이폰이니까요.

 

 깔끔한 은색상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요즘들어 휴대폰 제조사에서 포장박스까지도 꽤나 신경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보고 놀랐던건 너무나 얇은 베젤입니다..

이거 한번 잘못 떨어뜨렸다간 골로가겠어요..

바로 액정 깨질것 같은 디자인..

 

 하지만 베젤이 얇은 대신 디자인 하난 끝내주게 이쁘네요.

뒷면은 특히나 더그렇구요

검정색이 진리인거 같아요.

 

 

 구성품 입니다. 이어폰에 충전기 거치대 배터리2개 기본적인 것들은 다있습니다.

 

이렇게보니 오히려 ㅋㅋ 아이폰의 내용물이 한없이 초라해집니다.

애플은 언제나 쿨하니까요 .

아마 곧 나올 아이폰6도 조촐한 구성품으로 포장되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