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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2019 일상

동이 틀때 가끔 "아!! 이건 꼭 찍어둬야해!" 라고 생각하고 카메라를 꺼내들때가 많다. 이날도 그런날이었다. 새벽5시정도.. 장노출로 3장의 사진을 건졌다. 픽쳐스타일은 노만님 스타일을 후원하여 잘 사용중이다^^ 카메라 기종 EOS 6D 렌즈 EF24-105mm F4L 더보기
가끔은 아주 가끔은 올초였었던가? 오랜만에 혼자 드라이브를 나간 적이 있었다. 일을 하다가 무언가에 막히거나 답답할때 간혹 바다를 찾곤 한다. 뭐 그럴때마다 찾는 바다는 언제나 같은 곳이지만 그래도 좋다. 그래서 가끔은 아주 가끔은 혼자 바다를 찾곤 한다. 수평선을 바라보변 가슴이 벙 뚫린다고 해야하나? 무튼 그런 느낌 내가 사는 경산에서는 포항 바다가 가장 가깝다. 그리고 이날도 어감 없이 포항과 영덕쪽의 바다를 찾았다. 동해안의 7번국도상에 위치한 화진휴게소. 그 밑에 위치한 바닷가를 자주 간다. 1.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고 2. 파도가 다른곳 보다 은근히 높아서 좋다 파도가 높으면 더욱 시원하다고 해야하나? 무튼 그런 느낌.. 그래서 이곳을 간혹 찾는다. 그런데 이번엔 화진휴게소가 공사중이더라.. 아무래도 새롭게 증.. 더보기
캐논 EF 70-200mm F2.8 IS II USM (새아빠백통) DSLR에 빠져 사진을 취미로 삶고 열심히 사진만 찍어다녔었던 대학교 생활의 기억이 있다. 그땐 보급기니 중급기니 그런전 전혀 몰랐다, 아니 몰랐어도 되었다, 그냥 작은 DSLR만이라도 가지고 싶었던 것이 꿈이었던 시절이었으니 말이다. 3개월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구매했던 첫 DSLR 캐논500D.. 사실 550D가 최신기종이었지만 자금난으로 500D를 구매했던 시절.. 사진을 찍고 조금더 카메라의 기종에 대해 알아갈때즈음.. 내가 사용하는 500D가 보급기고 크롭바디라는 사실을 인지했다.. 캐논동호회 회원들의 장비 사진을 보면서 망원렌즈와 단렌즈 그리고 광각렌즈군들을 보면서 우와 하고 탄성을 자아냈던 시절... 그때의 로망이 풀프레임 바디에 아빠백통이라는 70-200미리 화각의 망원렌즈를 꼭 가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