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일차. 출항. 드디어 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신기신기*_* 항구 입구로 배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 보시다시피 앞쪽은 컨테이너 뒷쪽은 객실로 이루어진 반 화물선. 그리 많은 컨테이너를 선적할 수 는 없다. 공항 관제탑 같이 생긴... 여길 빠져나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족히 40~50분정도? 운하처럼 물의 양을 조절하더니 수위를 맞춰서 출발~!! 드디어 인천 앞바다로 나왔다~!!!!! 아 이런 바다냄새~!!!! 그런데 몸이 좀 찝찝해지기 시작.~!!! 이날 안개+ 날이 흐려서.. 소금끼가 옷과 몸에 끈적이기 시작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평소 바닷가에서 바람을 온몸으로 맞아도 이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갈수록 몸이 끈적끈적 해지고 ... 아 이느낌 찝찝해 ;..-_-;;. 하지만 객실로 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