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파리파크

사무이 사파리파크 #2 코끼리 투어를 끝낸 우리... 사파리에서 태국의 자연을 느껴보기 위해 약간의 트래킹 시간을 가졌다. 트래킹 위치로 이동하기 위해 전용 사파리 차량을 기다리던중.. 코끼리들을 구경... 우리보다 먼저 코끼리에 탔었던 흑인 부부들은 코끼리가 귀여웠는지.. 바나나를 구매해서 계속 코끼리에게 주고 있었다. 바나나는 한 묶음당 50바트에 판매... 코끼리를 탈땐~ 바로 이렇게 생긴 구조물에 올라가서 코끼리 등에 올라탄다^^ 드디어 차량이오고~!!! 탑승~!!! 저기 차량에 타고 있던 커플들은 중국인 커플들인데.. 사파리에서는 우리가 가는 곳마다 눈에 띄었다^^ 귀여운 코끼리 조각상들.. 차량은 어느 산밑에 우리를 포함한 여행객들을 내려놓고 가버렸다.. 가는 길을 영어로 뭐라고 설명은 해주었는데... 막상 올라가보.. 더보기
사무이 사파리파크 #1 그렇게 손에 상처를 내고 ... 이튿날을 마무리 짓고.... 3일째 되는날... 사무이에 사파리 파크가 있단다.. 여러 동물들을 구경하고 ... 코끼리를 볼 수 있다는 것. 음 ~ 태국은 코끼리를 신성히 여기니까. 우핸들... 여전히 적응이 안된다... 어제 내가 다쳤더니 사이드 누나가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던데... 얼마나 감사하던지... 그래서 내가 여쭤보았다... 신혼여행온 한국인 커플들 중에서 심하게 다치거나 한 사람들이 있었는지... 없을 줄 알알았는데... 누나의 대답의 예쓰~!!! 였다.. 내용은~!!! 풀빌라내의 빌라에서 풀장으로 나가는 분이 큰 투명한 통유리로 되어 있었는데 (내가 묵었던 x2사무이가 아님...) 신랑이 그걸 문으로 인지 못하고 그냥 뛰쳐나가다가... 문이랑 충동.... 유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