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3일차. 상해 박물관 3일째 되는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좀 그쳐주면 좋으련만;.. 주륵주륵 내리는 비.. 호첼에서 나오자마자 .. 망연자실;;. 게다가 우산도 없는 이런;;.상황.. 해외여행 처음이라 작은 3단우산 챙기는 것도 생각도 못했던 때입니다. 물론 이후로 3번 해외 나갈때는 꼭 우산을 챙기고 나갔답니다. 3일째 되는날 우진을 가기건 여기를 불러보고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상해 박물관이죠. 처음 상해 왔을때 앞에서 사진만 한장 찍고 늦은 시간 찾아와 관람을 못하였지만 오늘은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박물관은 어느나라나 동일하게 검문검색이 심하다죠^^? 줄지어서서 렉스레이 가방 검사를 진행합니다. 들어오기전 남자 보안 직원 한명이 저에게 말합니다. "지갑, 시계 핸드폰 꺼내주세요"라구요. 한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