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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운하

10일차. 소주운하야경 날이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걸 기다렸다죠^^? 소주 운하의 야경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이와중에 그녀는 배가 고프다며 쵸두부 하나를 사먹습니다. 전 왜 이 냄새가 적응이 되지 않는 걸까요? ㅎㅎ 건물에 하나 둘 불이 들어오기 하는데, 낯과는 또다른 풍경을 연출합니다. 밤에 보니 또다른 모습입니다. 이쁘지 않나요? 낯엔 흐린날씨 덕분에 우울해 보였다면 밤엔 오히려 조명때문인지 활기넘쳐 보입니다. 주변 건물들도 불켜지고. 사람들도 하나, 둘 많아 지기 시작합니다. 하... -_- 발샷 죄송합니다.. 소주 운하를 벗어나면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약간의 번화가가 나옵니다. 그 반대로는 소주 운하 마을의 입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전 입구로 들어간것이 아니라 반대쪽에서 걸어왔기 때문에 나올때는 .. 더보기
10일차. 소주운하 졸정원의 출입구로 빠져나오면 이런 기념품점들이 좌, 우측으로 즐비해 했어요. 이렇게 말이죠^^ 졸정원의 출구가 동쪽이다보니 다시 남쪽으로 걸어와 아까 처음 들어 갔던 졸정원 정문을 지나갑니다. 버스를 타려고 다시 도로쪽으로 걸어나가는 도중에 시를 적어주는 분이 계시네요. 시부터 시작해서 좋은 글귀는 손님이 이야기하면 멋진 필체로 적어준답니다. 장난아니죠? 다되면 우측하단에 서명까지 해주니. 저도 해보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줄이 워낙 길어서 포기.. 졸정원 입구를 다시 지나면서 설명이 나온 표지판 입니다. 들어갈 때는 못본것 같았는데 .. -_-;;. 졸정원으로 가는 길에 보았던 소주 박물관.. 이녀석은 모레 오기로 합니다. 다음으로 갈곳은 소주운하입니다. 동양의 베네치아가 우진이었다면 소주는 중국의 베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