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걸 기다렸다죠^^?
소주 운하의 야경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이와중에 그녀는 배가 고프다며 쵸두부 하나를 사먹습니다.
전 왜 이 냄새가 적응이 되지 않는 걸까요? ㅎㅎ
건물에 하나 둘 불이 들어오기 하는데, 낯과는 또다른 풍경을 연출합니다.
밤에 보니 또다른 모습입니다.
이쁘지 않나요?
낯엔 흐린날씨 덕분에 우울해 보였다면
밤엔 오히려 조명때문인지 활기넘쳐 보입니다.
주변 건물들도 불켜지고.
사람들도 하나, 둘 많아 지기 시작합니다.
하... -_- 발샷 죄송합니다..
소주 운하를 벗어나면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약간의 번화가가 나옵니다.
그 반대로는 소주 운하 마을의 입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전 입구로 들어간것이 아니라 반대쪽에서 걸어왔기 때문에 나올때는 입구로 나옵니다.
물론 딱히 입구나 출구가 정해 진건 없습니다.
소주 운하의 야경 사진 감상해보세요
별다른 저의 설명이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소주의 첫번째 여행에서 졸정원과 운하를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나름 유명한 걸 먼저 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직접 보니 마음이 두근거린다고 해야할까요?
잠들려는 찰나 티비에선 아이폰 광고가 나오네요.
아이폰 3gs죠 저시절엔.. ^^
11일차엔 소주의 시내를 한번 둘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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