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정원 3번째 포스팅입니다.
제가 관람하였던 졸정원 경로는 우선 입구는 남쪽에 있습니다.
출구는 동쪽에 위치하고 있구요^^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좌측으로 길을 따라 관람합니다.
그리고 서쪽 끝의 높은 담벼락이 있는 곳까지 간다음 북쪽을 끼고 동쪽으로 오는거죠^^
북쪽의 대나무숲을 좌측에 두고 남쪽을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들어가보았던 곳을 반대쪽에서 바라보면 지나오게 됩니다.
북측에 난 길을 따라걷다보면 이렇게 약간의 언덕도 나오구요^^
남쪽으로 바라보면 이렇게 졸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요런 정각도 하나 나오구요^^
입구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쭉 걸어 왔을땐 그냥 건물과 주각들 사이의 길로 걸어왔지만. (약간 공원 같다는 느낌)
북쪽을 끼고 걸어보니 이길은 정말 정원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말이죠^^
한번 걸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하다죠.
일부 나무들의 중간중간엔 뭐라고 써져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헉... 130년 된 나무랍니다...
주변의 나무와 비슷해보이는데 이렇게 힘없어 보이고 얇은 나무가 130살..
(졸정원에 가서 나무에 표식이 붙어 있다면 그 나무는 고령입니다..)
배도 있었네요...
이게 우물이랍니다.
동쪽으로 통하는 출구입니다.
입구와 출구는 졸정원에 하나씩만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것이 기념품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모든 관광지가 그렇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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