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졸정원(2)

 월, 화요일 포스팅이 누락 되었네요.~ 그래도 주말 분량은 예약을 걸어두고 갔었는데..

화요일까지 포스팅을 못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바로 소주 졸정원 포스팅 이어갑니다.

 

졸정원을 계속 이리저리 둘러 봅니다.

크기도 크고 넓지만 더욱 이목을 끄는건 바닥의 돌 부터 정원의 사소한 아주 작은 것들까지 신경을 쓴것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디테일이 세심하다고 표현을 하는것이 맞을 것 같네요.

 

 바닥 보이시죠? 그냥 큰돌 몇개로 나누어 꾸며 놓으면 될것을 ..

하나하나 디테일 작업 한 것이 눈에 띕니다.

 

 세계문화유산이니만큼 조정원 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나무들도 모두 제대로된 관리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마끝에 핀 이끼가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엄청 넓죠? -ㅁ-;;.

사진에 보이는 건 극히 일부분이란 말씀.

 

 이런 건물들 안에는 가구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요.

아래 영상에서 보여지니 참고해주세요~

 

 

 

 

 

 관리하시는 분이 오리도 키우시나 봅니다.

 

 몇몇 건물들의 내부엔 이렇게 그당시 사용하던 가구들을 전시해놓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쓴 피어나는 정원의 거리 아닌가요?

 

 

 졸정원의 가장 끝은 이렇게 높은 담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화권 사극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입구와 풍경입니다.ㅎㅎ

 

 북쪽끝쪽은 대나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졸정원 영상입니다.

졸정원이 어떤지 짧은 영상이지만 확인해보세요.

 

 

졸정원에서 촬영한 사진이 꾀 많습니다.

졸정원 포스팅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