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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첸나들이

쑤첸나들이 중국에 처음 왔었던게 2010년 1월이었다. 2013년도에 느낀거지만 몇년사이 중국 식당의 시스템이 조금식은 바뀌었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중 대표적인것이 훠꿔(중국식샤브샤브요리)전문점인데. 이렇게 개인용 전기렌지가 있고 육수를 선택해서 주문 할 수가 있다. 보통 중앙의 큰 냄비에 육수를 두고 모두 같이 식사를 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렇게 개인용기로 바뀌었다. 그만큼 그릇도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나온다. 아내와 가장 친한 친구!! 저둘은 같이 있을때 항상 즐거워 보인다. 쑤첸 시내에 코스타 커피전문점이 있었다. 지난번엔 이건물 자체가 공사중이었으니 몇년새에 이렇게 바뀐거다. 갑자기 뜬금없는 사진이지만 연탄불피우는 통도 있더라.. ㅋ 길가다가 스냅샷으로 한번 촬영해보았다. 서점에서 유아용코너 쑤첸엔 유.. 더보기
간만의 쑤첸 나들이 수첸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 오늘은 시내로 한번 나가보기로 했다. 1년만이기도 하고 바람도 씌고 싶기도 하고. 작년에도 이 배란다에서 밖을 내다 보고 혼자 생각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어랏 .. 근데 없던 건물이 보인다.. 아파트 뒤로 보이는 저 빌딩.. 일년전엔 없었는데.. 그새.. 신축이 되었나... 얼떨떨 -ㅁ-;;. 아파트는 1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건 없다. 장모님이 운영하시는 여관. 이곳이 어떤 곳이었는지는 2010년 중국 여행기를 참조하심 됩니다.~!! 여름이었던지라. 여관 1층 한쪽켠에 마련된 곳에서 식사를 하였다. 1년만에 먹어보는 중국 음식. 장모님의 음식 솜씨는 정말 좋았기에 내입에도 딱 맞았던 그 음식들을 1년만에 먹다니 ~!! 아싸~ 정말 맛있다.. 이고기 반찬 -ㅁ-;;. 특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