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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3 중국-난징,쑤첸

쑤첸나들이

 중국에 처음 왔었던게 2010년 1월이었다.

2013년도에 느낀거지만 몇년사이 중국 식당의 시스템이 조금식은 바뀌었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중 대표적인것이 훠꿔(중국식샤브샤브요리)전문점인데.

이렇게 개인용 전기렌지가 있고 육수를 선택해서 주문 할 수가 있다.

보통 중앙의 큰 냄비에 육수를 두고 모두 같이 식사를 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렇게 개인용기로 바뀌었다.

 

 그만큼 그릇도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나온다.

 

 아내와 가장 친한 친구!!

저둘은 같이 있을때 항상 즐거워 보인다.

 

 쑤첸 시내에 코스타 커피전문점이 있었다.

지난번엔 이건물 자체가 공사중이었으니 몇년새에 이렇게 바뀐거다.

 

 

 

 

 갑자기 뜬금없는 사진이지만 연탄불피우는 통도 있더라.. ㅋ

길가다가 스냅샷으로 한번 촬영해보았다.

 

 서점에서 유아용코너

 

 쑤첸엔 유명한 사람이 한명 있다. (역사적으로)

분명 지난 중국 포스팅에서 언급한적은 분명 있을테지만...

 

 바로 항우다.

 

 초한지에 나온 그항우가 중국 장쑤성 쑤첸 사람이라는 것.

 

 캬 정말 멋지단 말이지..

 

 항우의 생전 집터를 중심으로 항우에 관한 관광지가 소개되어 있다.

 

 

 이때도 내부는 확장공사중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넓지는 않았다 .

하지만 2015년 1월에 갔을땐 공사가 마무리되고 ~

꾀나 넓은 관광지로 발돋움해 있었다.

 

 내부에선 사진촬영을 하지 않았다..

2015년 1월 중국 방문때 자세하게 구경하며 촬영하였으니 그때 다시 포스팅 하겠다.

 

여름엔 이렇게 밖에서 밥을 많이 먹었다.

특히 저기 민물가게 조림은 정말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