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으로 가다.-난징에서 먹은 대만음식.

 이번 중국 방문은 회사의 여름휴가를 내어 다녀온 기간이었다. (지금은 개인사업자지만 -ㅁ-;;..)

주 목표는 예비 장인장모님 인사와 중국에서의 혼인신고^^.

그래서 여행기라기 보다는 그냥 사진으로 보는 중국 스냅샷에 가깝다 ..

(하긴 원래 내블로그가 사진으로 보는 내 일상 이야기이니... 여행블로그가 아니다.!!!)

 

 그래서 짧디짧은 시간동안 중국에 머물렀다 일주일정도~

수첸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난징으로 간다...

난징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난징루커우 공항에서 인천으로 와야하니까!!

 

 고속버스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들 .

정말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장쑤성의 고속도로를 달리며 밖을 바라보면 산이 없어 이국적이다.

 

 

 그리고 장강을 지나면 비로소 난징에 도착하게된다.

 

 왼쪽 자주색 전광판방향에 있는 건물이 (사진에는 잘안보임...) 난징 버스터미널이다.

 

 

 난징의 일반적인 아파트들..

 

 우리나라 자전거 도로도 최소한 이정도는 만들어줘야 자전거 탈맛나지...

인도 반쪼개서 색깔만 다르게 칠하면 그게 자전거 도로냐 -ㅁ-+

예산낭비에 이만한게 또 있을까.

 

 

 

 아내 친구부부가 우리에게 밥을 사준단다..

들른곳은 대만 음식점.

 

 어떤 음식들인지 사진으로 둘러보자.

입맛에 안맞는 정도는 아니고 먹을만한 정도?

 

 

 이거 나오는 순간 신선론지 알았다 .

 

 

 우리가 마지막날 묶었던 호텔은 부자묘 바로근처였다.

 

 

 부자묘를 구경할거냐는 아내의 말에 나는 그냥 호텔로 가자고 했다..

친구들 부부는 그래도 내일 한국가는데 구경하지? 라는 눈빛이었지만..

난 정말 피곤했다 ....-ㅁ-;.

게다가 부자묘를 내가 몇번 가봤는데 ....

포스팅한것만 5번 넘을듯....

3번은 가봤다 ...

최근 2015년 1월에도 갔으니 4번이네...

 

그래서 그냥 부자묘 건너뛰고 호텔로 들어가는길..

길거리 휴대폰 케이스파는 상인에게 커플로 폰 케이스를 2개 샀었다.^^

다음 포스팅은 우리가 마지막으로 묵었던 호텔에 대해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