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진야경

4일차. 우진야경 드디어 날이 어두워지고 밤이 되자 마을의 모든 건물들이 조명을 밝힙니다. 어두워지자 물위에 접에 잇는 작은 카페하나를 발견하고 저희는 카페에 들어가 몸을 녹였습니다. (당시 겨울입니다. 2월) 저는 핫초코를 주문하였습니다. 처마 밑으로도 조명이 비춰지고 물위 지붕 기와 등등 조명이 안비춰지는 곳이 없습니다. 밤이되니 또 다른 성격의 우진을 보는 것 같습니다. -ㅁ-;;.. 저 어두운 골목길에서 인증샷 한번 .. 날려주구요~ 근데 동쪽관광지구는 사람들이 꽤 붐볐지만 서쪽은 사람들이 그다지 없었습니다. 안그래도 사람들이 없는데 밤이되니 관광객은 다빠져나가고 꼭 저희만 남은 느낌이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경치는 좋지만 뭔가 좀 허전하다고 해야할까요? 골목길에 사람하나 안보입니다. 우진의 야경을 영상으로 약간이.. 더보기
4일차. 우진여행(4) 포스팅 예약 하나 걸어두고 갑니다. 내일은 광복절이라. 제가 포스팅이 여의치가 않을 것 같아서 말이지요^^ 이어서 포스팅 합니다. 우진여행입니다. 그래도 아직 마을의 끝쪽에 가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만큼 동쪽관광지구와 비교도 안될만큼 규모가 크다는 거겠지요? 마을의 가장 끝에는 목탑이 하나 자리잡고 있습니다. 절은 아닌것 같고. 무슨 용도 인지는 모르겠으나 올라가보고 싶어 멀리서부터 보면서 갔지만 입구는 굳게 잠겨 있었어요~ 좀 아쉽기도 하였답니다. 우진의 마을을 위에서 한눈에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꾀 높습니다.~ 앗~!!! 이분은.. 관우가 여기에... 다리에 올라갈때마다 배가 조용히 한척씩 지나갑니다.. 정말 동화속에 들어온 것 같은 풍경입니다. 조금씩 어두워질 때즈음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이제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