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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0 중국-상해,소주,항주,난징,자싱,우진,쑤첸

4일차. 우진야경

드디어 날이 어두워지고 밤이 되자

마을의 모든 건물들이 조명을 밝힙니다.

 

 어두워지자 물위에 접에 잇는 작은 카페하나를 발견하고 저희는 카페에 들어가 몸을 녹였습니다. (당시 겨울입니다. 2월)

 

 

 저는 핫초코를 주문하였습니다.

 

 처마 밑으로도 조명이 비춰지고 물위 지붕 기와 등등 조명이 안비춰지는 곳이 없습니다.

밤이되니 또 다른 성격의 우진을 보는 것 같습니다.

 

 

 

 

 -ㅁ-;;.. 저 어두운 골목길에서 인증샷 한번 .. 날려주구요~

 

 

 근데 동쪽관광지구는 사람들이 꽤 붐볐지만 서쪽은 사람들이 그다지 없었습니다.

안그래도 사람들이 없는데 밤이되니 관광객은 다빠져나가고 꼭 저희만 남은 느낌이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경치는 좋지만 뭔가 좀 허전하다고 해야할까요?

골목길에 사람하나 안보입니다.

 

우진의 야경을 영상으로 약간이나마 감상해보세요^^

 

 이렇게 모든 다리에도 저마다의 특색으로 조명이 비춰지구요.

 

 정각으로 된 다리는 이런식으로.

 

 낮과는 또다른 모습의 우진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한번 감상해보세요^^

 

 

 

 

 

 

 

저 다리가 입구쪽에 위치한 첫 다리입니다. 저 다리를 건너 저희는 다시 배를타고 입구로 나갑니다.

 

 

 

 

이렇게 해서 우진 여행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 우진에서 버스를 이용해 항주로 갑니다.

항주 여행기는 다음 포스팅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