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지사

두번째 여행장소 김천직지사 금오산을 빠져나와 간단한 점심을 먹고 이번엔 직지사로 향했다.. 한국의 절은 어떤 느낌인지 보여드리고 싶었다. 여타 절들이 그렇지만 직지사는 황악산에 걸쳐 있어 자연경관이 최고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다.. 사대천황문.. 직지사 대웅전 앞에 있는 탑들은 사적에 기록되어 있는 문화재다. 직지사는 사진으로 한번 둘러보자^^ 직지사는 대웅전까지 올라갈때는 절중심으로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절 우측의 길로 내려오는 순으로 관람하면 된다. 복잡하다고 생각해서 어디부터 관람을 해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 우측으로 내려오면 스님들이 거주하시는 건문들잉 눈에 띈다. 이렇게 장을 담근 독도 즐비하다.. 내려가는 길 옆으론 황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과 작은 폭포가 보이기 때문에.. 굳이 올라왔던 절중심길로 가지 말자... 더보기
아내와 함께 김천 직지사 이번주 조금 마음을 편한하게 하고자 아내와 함께 절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들른 직지사.그런데 직지사는 작년 10월부터 김천 시민들에겐 무료개방을 하고 있었다. (아 민증 뒷면 갱신 안한게 벌써 10년...... ) 결국 카드로 대인2명 계산하고 입장!!! 직지사는 작년 결혼식 직후 장인장모님 모시고 들렀던 이후 1년만이다.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정말 많다. 때마침 날씨도 좋았다. 대웅전.. 이날 날씨는 25도정도.. 대웅전 안에서 기도 후 계속 마루바닥에 앉자 있었다. 어찌나 시원하던지.. 역시나 여름엔 목조건축이다. 6월 28일 일요일 화창한 날씨!! 기도드리는 건물마다 10~20분은 앉자 있다가 나왔다.아내는 목조건물내에서 마루바닥애 안자 쉬는게 왜이리 마음이 편하냐며... 조금만 더 쉬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