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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공항

코사무이공항. 빅붓다 사원을 둘러보고 몇몇개의 쇼핑점을 둘러본 후 저녁에 다시 사무이 공항을 찾았다. 비행시간까지 아직 2시간정도 남아 잇었던 시간이었기 때문에... 찬찬히 둘러보기로 했다.. 저녁에 살짝 비가 내려 더위는 싹 없어졌지만.. 꿉꿉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공항 밖의 상점앞의 복도.. 이런 상점들이 다양하게 몰려 있었는데.. 우리가 출발하는 시간대엔 모두 영업이 끝난 상태였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던 상황. 이때 나타난 고양이 ... 역시나 사람을 보고 도망가지 않는다... 한번 슬쩍 만져보아도 가만히 있는게 신기하다... 이 복도는 꾀나 길다... 옆으론 이렇게 다양한 상점들이 있고... 내부엔 보통 기념품샵들로 이루어져있다. 공항의 내부 ... 여기서부터 보안검색을 통과하고 공항 내부로 들어갔다.... 더보기
제주항공보다 기내식주는 방콕에어가 더좋다?!? - 아담한 사무이공항 버스에서 내려 사무이로 가는 비행기로 걸어갔다.. 동양인은 거진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서양 관광객들.. 탑승 직전 반대쪽으로 수완나폼 국제공항을 담아봤다.. 방콕에어웨이... 저가 항공인듯 하다.. 창박으로 보이는 수완나폼 공항. 갑자기 승무원들이 뭘 하나씩 나눠주더라... 이게 뭐지?? 란 생각으로 뜯어 보았더니 물티슈.. 청결을 생각하는 방콕에어웨이 -ㅁ-;;. 날씨도 좋고 ... 휴양을 즐길 생각에 들떠있다... 짜잔.... 국내선이고 비행거리도 40분도 채안되지만 !!!! 기내식이 나왔다... 제주항공보다 훨 낮다 -ㅁ- 흥!!! 제주항공도 빵이라던지 적당한 에피타이저 정도는 나와줬으면 좋겠다...!!! 기내식을 다먹고나니 비행기는 어느덧 천천히 고도를 낮추고 있었다. 드디어 보이는 사무이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