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1오피셜

경기가 있던 그주 목요일 영암으로 향하다. f1경기는 금요일 연습주행, 토요일 예전, 일요일 결승으로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오피셜은 사전 마지막 연습과 팀웍을 다지기 위해 하루 일찍 영암으로 향합니다. 어김없이 시내버스를 타고 서대구까지 갑니다. 그래도 이날은 f1 조직위에서 대구쪽으로도 버스 한대를 배차해주었어요 .. 덕분에 편하게 이동하였습니다. 버스를 대절해주었기 때문에.. 지난주처럼 아침 첫차를 타고 나가진 않았습니다... 그땐 얼마나 쓸쓸했는지... ㅠ^ㅠ;;. 무사히 영암에 도착하였고 가자마자 오피셜에 대한 각종 물품을 지급 받았습니다. 오피셜 핸드북을 주네요~!! 서킷 안쪽을 살짝 바라보면 와우 에어 엠브란스~~~~ 오피셜들의 천막은 상설 패독 뒤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인 패독에는 f1관계자들이 있기 때문에 오피셜텐트까지 들어간다.. 더보기
F1 오피셜로 지원하다. 예전부터 F1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듯이 저는 F1을 좋아하였으니까요. 2009년도부터 F1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꾸준히 즐겨보았습니다. 그리고 2010년 비가 엄청나게 내리는 전남 영암에서 우리나라의 첫 F1그랑프리가 개최되었고, 그 중계방송을 방에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 2011년 3월 2011년 코리아그랑프리의 오피셜을 모집한다는 공고문을 보았고 저는 지원 하였습니다. 꼭 한번쯤은 내가 스포츠행사의 일원이 되어 아주 가까이에서느끼고 싶었거든요. 본 게시판은 저의 2011년 F1코리아 그랑프리 오피셜로 참가하였던 이야기들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오피셜이 되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지원서를 웹상으로 제출하자마자 서울 체대 강당에서 오피셜에 대한 기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