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요리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합니다.
그만큼 제가 요즘 많이 먹고 있다는 증거??? -_-;;.. 이기도 한데요;;.
얼마 전 큰 꼬지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불 타는 포차의 꼬지~ 소개해드립니다.
우선 입구쪽에 직접 구워 먹을수 있는 재료들이 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가져다가 작은 후라이팬을 하나 골라 구워먹으면 되는 거죠..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후라이팬의 검은 부분이 다 일어나서.
쓰기가 조금 예매한 상황입니다...
계란도 기본적으로 2개가 나오기때문에 이렇게 후라이 해 먹어두 됩니다.
단 메인요리 나오기전에 너무 많이 먹진 말도록 합시다.
짠....~!! 드디어 나왔습니다. 삽결살 꼬지~!!!!
위쪽 천장에 이 꼬지를 걸수 있는 갈고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꼬지를 걸어 하나식 아래로 빼서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 형식이죠..
꼬지라고 해서 꼬지채로 들고 먹는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는데.
그런게 아닙니다.~ -ㅁ-ㅋ
바로 아래쪽에 작은 버너와 불판을(후라이팬과 다르게 요녀석은 직원이 직접 가져다 줍니다.) 준비하고 꼬지에서 하나식 아래로 땡겨
꿔~!!!! 먹는 방식이죠.
아래쪽에서 위를 본다면 처음에는 빼기가 쉽습니다.
처음에는 양파와 피망이 있기 때문에 빼기에는 쉽다는 것이죠.
하지만 위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좀 어려운 녀석들이 있어요..
파인애플과 옥수수 파인애플은 약간의 힘을 주면 밑으로 빠지지만.
옥수수는 일어나서 진짜 죽어라 땡겨야 합니다. -_-;;.
무슨 게임도 아니고 말이죠.. 끝판 보스 같아요
프렌차이즈 음식점이기 때문에 길을가다가 눈에 한번쯤은 띈다면~!!!1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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