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타보게 된.. 랜드로버 프리랜더2

아시는 분께서 프리랜더2를 출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키를 받아 혼자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 평소 시승을 가끔식은 하던지라. 꼭 한번 타보고 싶었습니다.

외제차 suv는 처음 타보게 되는 기회 였거든요^^

 

 외관만 보면 사실 요즘 잘빠진 디자인의 현기차가 훨씬 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외관만 보고 판단하기엔 이녀석이 섭섭해 할 수도 있습니다.

suv 중에선 최고의 명품으로 꼽히는 녀석이니까요.

프리랜더2의 자세한 사양은 굳이 언급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 많으니까요.

 

 처음 시동을 걸었을때 중앙에 보이는 랜드로버 로고..

역시 뭔가 다를 것 같긴 합니다.

꼭 시동시에 먼저 들어오는 로고는 이런걸 말하는 것 같아요.

"기다려봐 곧 멋진걸 보여줄게.."라고 말이지요.

 

 스티어링 휠에도 랜드로버 로고가 박혀 있고 계기판과 네비에 동시에 로고가 뜹니다.

캬 ~!! 이맛에 외제차 타나봐요 ㅠㅠ;;,

 

평범한 백미러가 좌우측에 위치해 있고,

백미러 조절 버튼이 다양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중앙의 모니터에선 다양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썬루프는 앞좌석과 뒷좌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굉장히 넓어 보입니다.

실내 넓이가 착시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쏘정도의 넓이??

겉에서 본 외관은 싼타페 정도인데 말이지요.

 

 외관 디자인은 정말 이쁩니다.

자세한 옵션 같은게 없어서 조금 썰렁 하긴 하지만요.

특히 루프랙~~

 

 깔끔한 스마트키 ~~!!

 

마지막으로 주행 영상 짤막하게 하나 올립니다.^^